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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개선 신문고

  • 부경대학교 수업개선 신문고입니다.
  • 학생 중심의 수업환경 개선 및 학생들의 학습권 등을 보호하기 부적절한 교수학습 및 부실수업 등을 신고해 주세요.

신고 게시판 통합을 위해 기존 수업개선 신문고의 기능은 4119 고객센터로 통합되었습니다.

4119 고객센터 - 분류: 수업개선 신문고를 통해 수업개선 제안 및 신고 이용 바랍니다.

홈페이지 신고 : PKNU → 4119 고객센터

전화 신고 : 학사관리과 수업팀

- 수업주무관: 전화 051) 629-5042
- 수업팀장: 전화 051) 629-5040

이용대상 : 본교 학부 교과목 수강자 (타대학생 포함)

수업개선 제안 및 신고 대상
- 교양강의실의 쾌적한 수업환경을 위한 아이디어 또는 수업운영에 관한 내용
- 수업시간 중 교재이외의 특정부교재 강매, 특정출판사의 책 등의 강매, 실제 강의담당 교수와 시간표 상 담당교수 불일치, 부적절한수업방법으로 수업대체 실시, 휴강의 보강 미실시, 강의계획서 미준수 등 부실 수업 또는 기타 부당 수업 등 신고
- 장애학생 배려를 위한 수업운영 및 환경개선 요청(시간표, 강의실 등)
※ 수업시간 중 학생들의 성 희롱과 성 폭력(언어 폭력 및 신체 폭력 등), 성추행 등의 발생 신고: 학생상담센터(051-629-6763,6764)
※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장애학생 불편사항 제보: 장애학생지원센터(051-629-5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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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캡스톤디자인 수업에 대해 문의합니다
이메일 작성일 2020-09-04
조회수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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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캡스톤디자인 수업에 대해 문의합니다
2020-09-04 575
이번학기 물리학과 캡스톤디자인은 9월 2일 3시에 오리엔테이션을 가져 조편성과 앞으로의계획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9월 3일 바로 다음날 3시경에 급하게 당초 42명수업이었던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14명 씩 3개 수업으로 나눈다고 공지가왔고 그후 3시44분에 교수님도 아닌 행정조교에게 카카오톡으로 4시까지 모여서 조편성등을 의논하라고 전달받았습니다. 그리고 3개로 다시 나누어진 수업은 담담교수가 전부 다르게 편성되었음에도 학생 본인이 수업을 선택하는게 아닌 인원수를 나눠 임의로 분반을 배정받는 방식으로 편성을 하게되었습니다 분명 수강신청기간에 40명 이상이 수강한걸 미리 인지하였을겁니다. 예비수강, 본수강기간은 꽤 여유로운시간이었고 40명 대면 팀프로젝트에 대한 코로나 대응대책은 이미 이 기간에 완료가 되었을 터야합니다. 인원이 문제였다면 수강정원을 20명 아래로 했어야할텐데 당초 수강정원도 50명이었습니다. 교수님은 수강정원을 50명으로도 선정했으면서도 이렇게 많은(42명) 인원이 수강할줄몰랐다고 하셨습니다. 3학년 전공필수과목임에도 예측못했다는게 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이런 행보는 사전에 대면 팀프로젝트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대응 대책이 전혀 세워지지 않은게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우선 물리학과 캡스톤 디자인 과목이 제대로 코로나 대응 메뉴얼을 생각하고 강의 계획을 세웠는지 조사 바랍니다. 또한 사전에 조율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오리엔테이션 다음날 급하게 수업을 쪼개고 같은 학생인 행정조교를 앞세우고 본인은 뒤에서 공지로만 대화도 제대로 해주시지 않으면서 일처리를 진행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을 내고 수강을 하는 학생들이 갑자기 수강계획이 바뀌어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도 왜 교수 본인이 나서서 조율을 해주시지 않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강의계획에 대한 질문들도 조교는 교수에게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하여 교수에게 질문을 하였으나, 교수는 행정조교를 통해서 얘기할라는 말만 하시며 답변을 회피하였습니다 앞선 수강 변경들에 관한 일들을 조교에게 넘기시고 본인은 왜 대답을 해주시지 못하시는지 교수님 본인에게 해명을 듣길 바라며 앞으로는 행정조교등 학생을 통해 수강계획이 결정되거나 통보받는일은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