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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 보았더니 | 파라다이스 카페 (I visited there and ... | The Cafe, Paradise)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20-04-07
조회수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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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 보았더니 | 파라다이스 카페 (I visited there and ... | The Cafe, Paradise)
대외협력과 2020-04-07 1079

ⓒ사진 이성재(홍보팀)

현재 부경대학교에서 가장 힙한 장소로 꼽히는 곳이 카페 파라다이스다.

이용객이 없는 동안은 어떤 분위기일까? 부경투데이 카메라가 들러 카페 이곳저곳을 사진에 담았다. 어디에 앵글을 맞추어도 멋진 그림이다. 

The Cafe Paradise is one of the hippest places in the campus of Pukyong National University.

How does it feel while there are no visitors? Pukyong Today’s camera stopped by and took pictures of cafe all over the place. It is a great picture no matter where your camera angle focuses on.

커다란 아치형 창문들이 멋지다. 고풍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마음을 가라앉혀주는 창문들이다.

바닥도 탁자도 갈색이 많아서 따뜻하고 만지고 싶은 느낌이 든다.

The large arched windows in the cafe are nice. These are windows that calm your mind with an antique and sophisticated mood.

The floors and tables have many browns, so it gives warm feeling and makes me want to touch.


 
중간에 기다랗고 두툼한 다인용 나무탁자도 마음에 든다. 그룹스터디, 찜하고 싶다.

벽에 빔 프로젝터도 있네. 누가 좀 보면 어때, 동아리 모임도 이런 열린 공간에서 해보면 좋겠다.

I also like the long, thick multi-purpose wooden table in the center. I want to save the spot for my group study.

There is also a beam projector on the wall. Who cares if I use this? I would like to have a school club meeting in this open space.

창가 자리도 많네. 이건 구석을 좋아하는 청춘을 위한 특별석이다. 혼자 앉아 학습준비나 독서, 사색 하면 좋겠다.

그 자리에 앉았다면, 책에 꽂힌 시선을 들어보자. 창밖에서 누군가 묻는다. ‘기분이 어때요?’ 기분을 물어주면 얼마나 좋은지.

There are also many window seats. These are special seats for the youth who love corners. I would like to sit alone and ready for study, reading, and thinking.

If you are sitting there, listen to your eyes fixated on the book. Someone outside the window asks to me. ’How are you feeling?’ How nice it would be if someone asked me how I feel.

카페 파라다이스, 그대와 함께 하는 곳이어서 파라다이스다. 그대를 기다리는 곳이어서 파라다이스다. 어쩐지 오늘 그대를 만날 것 같은 곳이어서 파라다이스다. <부경투데이>

The Cafe Paradise, a paradise because it is a place with you. ’Paradise’, it is a place waiting for you. It is a paradise because it seems to meet you somehow today. <Pukyong today>

<알려 드립니다>
카페 파라다이스가 6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다만 학생증과 교직원증이 있어야 출입할 수 있습니다.
손소독제를 사용해야하고 마스크도 착용해야합니다.
2미터 거리두기를 지키려고 좌석의 30 %만 운영합니다.
가능한 30분 안에 자리를 비워주시면 좋습니다.
이용시간은 10부터 1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조금 아쉽더라도 당분간만 참읍시다.

<Notification>
The Cafe Paradise reopened on the 6th, April.
However, you must have a student ID card and faculty ID card to access.
You must use hand sanitizers and wear face masks.
Only 30% of the seats are available to keep a social distance of 2 meters.
If possible, please leave the room within 30 minutes.
Opening hours are from 10am to 6pm. Weekends and holidays are closed.
Even if the cafe policies may give you feelings of unsatisfaction, please be patient with the inconvenience for the time be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