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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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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많이 바빴겠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8-07-24
조회수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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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많이 바빴겠다
대외협력과 2018-07-24 445

2주 만에 2분기 업무추진비의 70% 이상 집행한 곳은?
- 부경대 오태형 교수, 제주 한라일보에 칼럼 게재

부경대학교 오태형 교수(국제통상학부)가 23일 한라일보 <오태형의 월요논단>에 ‘많이 바빴던 6월’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

오 교수는 “최근 도의회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공시된 2018년 2분기 업무추진비 사용내역(7월 20일 현재)에서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면서, “4월부터 6월까지 총 68건, 약 2100만원 규모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하였는데 이중 44건, 약 1500만원이 지방선거일인 6월 13일 이후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는) 2주간의 짧은 시간에 2분기에 사용된 업무추진비의 70% 이상을 집행한 것.”이라면서, “선거 이후 제10대 의회의 마지막 2주간 임기내 밀린 업무를 꼼꼼히 챙기시느라 많이 바쁘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집행내역을 보면 하루에 점심 저녁으로 두 차례 간담회를 갖는 등 마지막 힘을 다 쏟으시면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신 것으로 사료된다. 설마 30일까지 집행하지 않으면 내가 쓸 수가 없으니 빨리 써야한다고 생각했겠는가. 그럴 리가 없지 않은가.”하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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