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폐해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07-24 |
조회수 | 420 |
담배의 폐해 | |||||
대외협력과 | 2018-07-24 | 420 |
“집에서 안 피워도 신생아 소변에서 담배성분 검출”
박 교수는 이 칼럼에서 “최근 직접 담배 연기에 노출되지 않고도 흡연의 피해에 노출될 수 있는 3차 흡연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그 이유는 흡연한 사람의 몸, 옷이나 흡연했던 장소에 배여 있던 담배 유해물질을 통해 나타나는 흡연 효과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글에서 샌디에이고주립대 매트 심리학과 교수의 ‘부모가 흡연자이지만 집 안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가정의 신생아 소변에서 코티닌(cotinine) 성분이 검출됐다’는 보고를 인용, “흡연 후 자신의 폐에 남아있던 있던 담배 연기는 대략 15분 동안 호흡을 통해 유해물질을 배출시킨다. 흡연 후 바로 아이를 안거나 신체접촉을 하면 아이가 담배를 피우는 셈이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