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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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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인터뷰 게재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9-06-05
조회수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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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인터뷰 게재
대외협력과 2019-06-05 230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 10년의 노력, 정부 사업으로 확대 뿌듯”
- 서용철 부경대 산학협력단장, 5월 30일 부산일보에 인터뷰 게재


△ 서용철 단장. ⓒ사진 이성재(홍보팀)
부산일보는 5월 30일 28면 톱기사로 부경대학교 서용철 산학협력단장 인터뷰를 게재했다.

부산일보는 이 기사에서 “부경대학교는 지난 (5월) 1일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대학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다.”면서, 이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서 단장 인터뷰 배경을 밝혔다.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일대를 칭하는 드래곤밸리가 산학연 연구단지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자 교육부가 ‘부경대 모델’의 사업을 국가사업을 새롭게 마련, 전국 대학 중에서 부경대와 한양대에 그 사업권을 쥐어준 것이다.
 
부경대가 대학 통합 이후 대연캠퍼스를 교육연구 중심캠퍼스로, 용당캠퍼스를 산학연 중심캠퍼스로 육성하면서 쌓아온 노하우가 빛을 발한 것이다.

서 단장은 이 인터뷰에서 “11년 전 과감한 결단력으로 시작한 대학 사업이 이제는 정부 사업으로 확대되면서 결실까지 맺게 돼 정말 기쁩니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2015년 부산시의 지원과 김영섭 총장의 강력한 의지로 드래곤밸리가 급성장하게 됐다.”면서 “통상적으로 창업 이후 성공할 확률 10%도 되지 않는데, 드래곤밸리 입주 기업은 57%가 성공 또는 성장했다”고 기사에서 말했다.

서 단장은 또 “대학은 학문의 상아탑으로서의 역할에서 벗어나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생존해 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부경대 드래곤밸리를 국내 최고의 산학연 협력의 선도 모델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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