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인터뷰 게재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6-05 |
조회수 | 230 |
부산일보 인터뷰 게재 | |||||
대외협력과 | 2019-06-05 | 230 |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 10년의 노력, 정부 사업으로 확대 뿌듯”
부산일보는 이 기사에서 “부경대학교는 지난 (5월) 1일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대학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다.”면서, 이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서 단장 인터뷰 배경을 밝혔다.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일대를 칭하는 드래곤밸리가 산학연 연구단지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자 교육부가 ‘부경대 모델’의 사업을 국가사업을 새롭게 마련, 전국 대학 중에서 부경대와 한양대에 그 사업권을 쥐어준 것이다. 서 단장은 이 인터뷰에서 “11년 전 과감한 결단력으로 시작한 대학 사업이 이제는 정부 사업으로 확대되면서 결실까지 맺게 돼 정말 기쁩니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2015년 부산시의 지원과 김영섭 총장의 강력한 의지로 드래곤밸리가 급성장하게 됐다.”면서 “통상적으로 창업 이후 성공할 확률 10%도 되지 않는데, 드래곤밸리 입주 기업은 57%가 성공 또는 성장했다”고 기사에서 말했다. 서 단장은 또 “대학은 학문의 상아탑으로서의 역할에서 벗어나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생존해 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부경대 드래곤밸리를 국내 최고의 산학연 협력의 선도 모델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