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에서 저렴하면서 항상 밝게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져 주시는 아주머니에 대해 감사하다는 생각에서 몇 글자 적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다래락 (수협은행 옆 학교식당)은 부담이 덜 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그렇다고 질과 양이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글을 적는 것은,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에 저와 같은 학생들이 학교 식당으로 몰려 든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다리는 것에 대해 불평의 글이 아닙니다.
학생들이 너무 많아 전부 쉴 틈 없이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의 모습속에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친절하고,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제공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