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36
국립부경대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 팀, SW 개발 콘테스트 대거 수상 -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SW 개발 콘테스트 … 5개 팀 수상 성과 △SW 개발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국립부경대생 팀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국립부경대학교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 사업단(단장 노맹석) 수료 교육생 팀이 2024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페스티벌 행사에서 열린 소프트웨어(SW) 개발 콘테스트에서 5개의 상을 받으며 활약했다. 이 사업단 소속 5개 팀은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최로 지난 11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기술상, 혁신상(2개 팀), 미래지향상,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이번 소프트웨어 개발 콘테스트는 시민의 행복과 편익 증진을 주제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앱·웹을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부산 지역 13개 대학에서 총 5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상담과 2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수상팀을 가렸다. 국립부경대 웨이브 팀(오서진·김다현·민케이만·오동환·윤정환)이 ‘부산 해양스포츠와 체험활동 정보제공 서비스’를 개발해 기술상(상금 80만 원)을 수상했고, 쳇업스쿨 팀(이민재·임용수·소마르디 탕·허우향·박윤아·양지은)이 ‘AI 챗봇을 이용한 교육 서비스’, 밤은길어 팀(정채원·이재훈·문지웅·임성균·노신비·서범주)이 ‘음식 이미지 인식모델을 통한 식단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각각 혁신상(상금 70만 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파머스 팀(형도훈·이진호)은 ‘농작물 질병 진단 서비스’를 개발해 미래지향상(상금 60만 원)을, 무궁무진 팀(김범규·박현준·박기재·최세윤·손가열)은 ‘블록체인과 VR을 활용한 모임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해 아이디어상(상금 50만 원)을 수상했다. 노맹석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 사업단장은 “SW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이번 수상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디지털 분야의 경력을 쌓으면서 자신의 취업이나 진로는 물론,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1-22)조회수 104△ 단풍으로 물든 대연캠퍼스 전경. ⓒ드론촬영 허광훈(대외홍보팀)
대외협력과 (2024-11-21)조회수 85국립부경대학교 제8대 총장에 배상훈 총장 임명- 15일 임명 … 취임식은 12월 18일△ 배상훈 총장.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국립부경대학교 제8대 총장에 배상훈(裵尙勳) 교수(60세·위성정보융합공학전공)가 임명됐다. 국립부경대는 교육부의 국립대학 총장 임명절차를 거쳐 배상훈 교수가 11월 15일 국립부경대 제8대 총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8년 11월 14일까지 4년간이다. 배상훈 총장은 부산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버지니아 공대 교통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국립부경대 위성정보융합공학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환경·해양대학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 이사장, 부산시 대중교통포럼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배 교수는 “글로컬대학 사업과 라이즈 사업, 자유전공학부 등 대학의 주요 현안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며 국립부경대학교가 지속 가능한 미래 대학으로 나아가는 혁신에 나서겠다.”라면서,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강한 대학으로 나아가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취임식 행사는 오는 12월 18일 오후 2시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1-20)조회수 412국립부경대, ‘전공 마음대로’ 자유전공학부 전담조직 신설- 전 학과(전공) 교수·선배 참여 전방위 지원 체계 구축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내년 신설되는 자유전공학부 운영 관리를 위한 전담조직을 갖추는 등 본격 준비에 나섰다. 자유전공학부는 신입생이 대학에 무전공으로 입학해 2학년부터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부다. 전국 대학들이 내년 본격 신설을 앞둔 가운데 국립부경대가 선제 대응에 나선 것. 자유전공학부는 학내 모든 전공(모수제외학과 제외)을 선택할 수 있는 ‘유형1’과 각 단과대학별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유형2’로 구분된다. 국립부경대는 내년 신입생 가운데 유형1로 332명, 유형2로 583명 등 총 915명을 자유전공학부로 선발한다. 국립부경대는 신입생의 30%에 이르는 인원을 자유전공학부로 선발함에 따라 전공 쏠림이나 대학생활 적응 어려움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전담조직인 ‘자유전공길라잡이센터’를 내달 신설하고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이 센터는 자유전공학부장을 비롯해 직원, 조교 등 전담인력들이 소속돼 자유전공학부 운영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5명의 전담 학사길라잡이교수도 신규 채용한다. 전공 쏠림 현상 대응을 위해서는 최소 이수학점 등 전공 진입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강의 분반 확대, 수강인원 증설 등 학사제도를 유연하게 혁신한다. 전과 허용 기준을 확대하고, 다전공도 활성화한다. 76개 전공의 교수와 학생들도 나섰다. 각 전공에서 76명의 교수가 ‘전공길라잡이교수’로, 152명의 선배 학생들은 ‘전공탐색멘토단’으로 나서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에게 각 전공의 구체적인 정보와 매력을 알려줄 계획이다. 자유전공학부 신입생들만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학술정보관 2층에 100여 평에 이르는 ‘전용 오픈라운지’를 만들 계획이다. 이 학부 신입생들은 이곳에서 공부와 휴식, 동기 간 교류는 물론, 각 전공 선배들과 상시 멘토링도 할 수 있다. 특히 국립부경대는 이들이 1학년 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3중 교과목(△대학생활과진로설계 △전공탐색과진로설계 △학과(전공)별 전공이해과목)을 운영하고, 전공박람회와 전공설명회 등 비교과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이 밖에도 전공탐색동아리를 운영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전공을 탐색하도록 하고, 오리엔테이션, 팀워크 및 친밀감 형성 프로그램 등 교류 및 소통 행사를 확대해 소속감을 높이는 등 학교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1-19)조회수 257국립부경대생들, 지질 분야 연구성과 ‘활약’- 김태용·허준용·현태용 학생 … 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 수상 등△ 왼쪽부터 김태용, 허준용, 현태용.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김태용, 허준용 박사과정생과 현태용 학생(4학년)이 지질 분야 우수 연구성과로 잇달아 수상했다. 국립부경대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물환경연구실 소속 김태용, 허준용 박사과정생은 최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 및 대한지질학회 제79차 정기총회에서 각각 학생우수논문발표자상을 수상했다. 김태용 박사과정생은 ‘지질학회지(1964~2024)의 연구 주제 분류 및 연구 동향 분석: 잠재 디리클레할당 및 네트워크 분석을 중심으로’(지도교수 양민준) 발표를 통해 토픽 모델인 LDA 모델을 활용해 <지질학회지>를 대상으로 창간 연도부터 현재까지의 연구 동향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분석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허준용 박사과정생은 ‘쌀의 망간 오염 및 인체위해성 평가 연구’(지도교수 양민준) 발표에서 쌀 재배지를 대상으로 연구 지역의 지표수와 쌀의 망간(Mn) 농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체 위해성 평가를 수행한 결과를 제시해 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현태용 학생은 이번 학술대회와 함께 열린 ‘2024 차세대 지질과학자 프로그램’에서 한국석유공사장상을 수상했다. 현태용 학생은 ‘기장군 대변항 인근 해안노두에 발달한 단열의 발달사 해석’(지도교수 김영석) 연구결과를 발표해 이 상을 받았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1-18)조회수 193국립부경대 권혁진 교수 연구팀, 저전력 구동 인쇄형 플렉서블 트랜지스터 전자소자 구현△ (위쪽) PI-MA 레이어가 인쇄된 트랜지스터 이미지 및 광경화 공정 모식도, (가운데) PI-MA 레이어가 인쇄된 유연한 트랜지스터 전자소자 제작 모식도 및 전용액 공정 소자 사진, (아래쪽) 유연소자 사진 및 전용액 공정 처리된 회로 소자 이미지.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권혁진 교수(공업화학전공) 연구팀이 차세대 유연 전자기기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폴리이미드(polyimide) 기반 게이트 절연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권혁진 교수를 비롯해 충북대 임보규 교수(공업화학과), 건국대 김세현 교수(화학공학부), 영남대 이승우 교수(화학공학부) 등 공동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를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국립부경대,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공모전 ‘대상·장려상’- LINC 3.0 현장실습 참가 김인애·김가희 학생△ 김인애(왼쪽), 김가희 학생.국립부경대학교는 해양스포츠전공 김인애(4학년), 나노융합전공 김가희(4학년)학생이 한국연구재단의 2024년도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각각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산학연협력 EXPO’와 함께 진행된 LINC 3.0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과로 상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국립부경대 등 LINC 3.0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76개 대학의 현장실습 등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를 공모하는 대회다. ‘산학연계 교육과정 참여(이수) 및 성과에 대한 경험담’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에서 김인애 학생은 국립부경대 체육진흥원의 부경스포츠클럽 현장실습 영상으로 상금 200만 원의 교육부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 그는 종합스포츠시설에서 운동처방과 운동시설 관리에 참여해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한 것을 비롯,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로부터 조언받아 생각의 폭이 크게 넓어졌다는 점을 강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김가희 학생은 ㈜벡스코에서 진행한 현장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상으로 상금 30만 원의 LINC 3.0사업단협의회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2022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돼 신산업·신기술 분야 미래인재 양성과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1-14)조회수 312국립부경대생팀, ‘B.Startup × Pet IR 데모데이’ 최우수상- ‘맞춤형 관상어 및 거북 사료’ … 반려동물 산업 유망 창업 아이템 평가△ 수상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국립부경대학교 LICN 3.0 사업단(단장 류지열) 소속 창업동아리 ‘느림’(지도교수 이승형)팀이 ‘2024년 B.Startup × Pet IR 데모데이’ 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부경대 양식응용생명과학전공 문준혁, 박상민, 이지윤, 조은채, 장빈성, 수산생명과학부 손진환, 장효진 학생으로 구성된 ‘느림’ 팀은 맞춤형 관상어 및 거북 사료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해 이번 프로그램 예비창업 분야 최우수상(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받았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진구, 부산여자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산업 분야와 관련된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국립부경대생팀을 비롯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 등 총 8개 사가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창업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장조사 등 과정을 모두 수행하고, 지난 10월 31일 데모데이에서 IR피칭 등을 통해 창업아이템을 겨뤘다. 국립부경대생팀은 영양 관리와 환경보호까지 고려한 맞춤형 관상어 및 거북 사료를 아이템으로 창업에 나선 가운데, 이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부산 펫쇼 부스 운영을 통해 설문조사를 통해 약 100명 이상의 설문조사를 취합하는 등 사업화에 힘썼다. 이들은 국립부경대 사료영양학 연구실 소속 전현철 박사과정생과 함께 1차, 2차 프로토타입 사료를 실제 제작하기도 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올랐다. 이들은 이번 수상으로 후속사업 참여 시 가점을 받는 등 후속지원도 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국립부경대 창업동아리 느림은 한국해양재단의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사업인 바다지기 후원사업에서도 활동하며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1-13)조회수 306국립부경대, ‘무전공’ 대비 전공박람회 개최- 11월 12일 부경컨벤션홀 … 전공 및 다전공제도 안내△전공박람회 현장 모습.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국립부경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민희)는 내년 자유전공학부(무전공) 본격 도입을 앞두고 다양한 전공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2024 전공박람회’를 11월 12일 개최했다. 국립부경대 학부대학(학장 최호석) 주관으로 이날 오전부터 부경컨벤션홀에서 열린 이 행사는 각 학부(과)·전공 소개 및 상담을 진행하는 ‘전공탐색 섹션’과 다전공, 융합전공 등 다양한 전공제도를 소개하는 ‘전공설계 섹션’으로 진행됐다. 국립부경대는 내년 신입생의 30%에 이르는 인원을 무전공인 자유전공학부로 선발함에 따라, 학생들의 전공 선택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기존 재학생들에게도 전공 설계, 전공 변경 등 유익한 정보를 안내하자는 취지다. 국립부경대는 현재 76개 학부(과)·전공은 물론, 이 전공들을 융합하거나 재설계해 만든 100여 개의 다전공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날 박람회에 참가한 국립부경대 학생 900여 명은 박람회장에 마련된 부스를 방문해 기존 전공들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하고,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설계하는 방법이나 전과, 학·석사연계과정 등 관련 정보를 탐색했다. 지문 인적성 검사, 인생네컷,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이벤트 섹션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국립부경대는 올해 행사에 이어 내년에도 매 학기 이 행사를 개최해 기존 재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전공 변경 등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내년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주도적으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1-12)조회수 319‘골(Goal)때리는 대학생들’ 보호 청소년들 마음 두드린다- 국립부경대생들, 4년째 지역 보호 청소년들과 축구 교류△ 청소년 희망사다리 PKNU 지킴이-어울림 DAY 현장.국립부경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민희) 학생들이 부산 지역 보호 청소년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하며 4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립부경대 학생봉사단 소속 PKNU지킴이 학생(이하 "학생봉사단")과 교직원 등 60여 명은 11월 8일 오후 6시 스포원파크(부산 금정구) 축구장에서 만사소년FC 소속 청소년 50여 명과 함께 축구 경기를 펼쳤다. 이 행사는 ‘청소년 희망사다리 PKNU 지킴이-어울림 DAY’ 프로그램으로, 학생봉사단이 보호 청소년들과 체육활동을 통해 교류하며 이들이 사회적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만사소년FC는 (사)만사소년 내 청소년 회복센터 보호 청소년들이 매주 금요일마다 모여 활동하는 축구단이다. 학생봉사단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가을이면 만사소년FC와 축구 정기 교류전을 진행해 왔다. 이날도 학생봉사단에서는 각종 축구 장비와 간식 등을 가지고 이들을 찾아 팀을 나눠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필드 밖에서는 학생봉사단이 보호 청소년들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고 대학생 언니, 오빠, 누나, 형으로서 멘토링 상담을 진행하며 어울렸다. PKNU지킴이 김승민 학생(경제학부 4학년)은 “보호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보람차고,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어울림 DAY 프로그램의 연장으로 오는 11월 30일(토) (사)만사소년 보호청소년들을 학교로 초청해 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축구, 피구, 이어달리기 등 체육대회와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1-11)조회수 232국립부경대,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부 장관상’-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으로 … 인력양성 분야 수상△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단 유현정 담당직원이 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민희)가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인력양성 분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장려상)을 수상했다. 국립부경대는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사업단장 노영민 교수·사진)의 우수사례를 인정받았다. 이번 경진대회 시상식은 11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에서 진행됐다. 국립부경대는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을 통해 선순환적 산학협력을 통한 국내 최초 최첨단 원격탐사 장비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교육프로그램 구축과 산학실무형 미세먼지관리 석·박사 트랙과정 운영 등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국립부경대의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전문인력양성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단은 첨단 원격탐사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과 기술력,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갖추고 국내 대학원 최초로 실시간 고해상도 미세먼지 모니터링 스캐닝 라이다 관측시스템과 원격탐사 장비용 VR과 AR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세분화된 트랙 교과목을 운영해 왔다. 이와 함께 관련 기업체와의 산학협력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대학원생들의 인턴십 및 현장실습을 강화하며 현장실무 역량을 갖춘 미세먼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1-07)조회수 417국립부경대생들,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대회 잇달아 수상- 심주현 박사과정생 우수발표상·윤지현 석사과정생 장려상△ 심주현 박사과정생(왼쪽)과 윤지현 석사과정생.국립부경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민희)는 환경·해양대학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환경공학전공 심주현 박사과정생과 윤지현 석사과정생이 2024년 한국대기환경학회 제67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부경대 환경공학전공 대기환경원격탐사연구실(지도교수 노영민) 소속인 이들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각각 상을 받았다. 심주현 박사과정생은 지난 2023년 대기환경학회 정기학술대회의 미세먼지 특성화대학원 특별 세션에서 발표한 ‘이미지 데이터를 통한 대기현상별 AE, AER, MEE 기반 대기 에어로졸 유형 구분 방법 개발’과 2024년 학생콜로키움에서 발표한 ‘이미지와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안개 발생 시 대기인자 변화 확인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개의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윤지현 석사과정생은 ‘라이다 관측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별 질량소산효율 특성 연구’로 이번 학술대회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립부경대생들의 발표를 비롯해 포스터 발표 225편, 구두발표 368편 등 총 593편에 이르는 연구 성과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노영민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인 ‘위해성 기반 대기환경 관리’와 밀접한 다양한 응용 연구를 수행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영민 교수는 국립부경대 전문인력양성사업인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5차년도) 사업단 단장을 맡아 학생들과 함께 미세먼지 모니터링, 저감기술을 위한 연구프로젝트를 다방면으로 수행하고 있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1-04)조회수 357‘코로나19로 美 흑인대학생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 강화돼’- 국립부경대 이은 교수 연구 결과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우울감을 표현한 미국 흑인대학생들의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의 상호성이 강화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부경대학교 이은 교수(과학컴퓨팅학과)는 논문 ‘Internet-Based Social Connections of Black American College Students in Pre-COVID-19 and Peri-COVID-19 Pandemic Periods: Network Analysis’를 국제학술지
2024 부경학술문화제 ‘옐로우 캠퍼스’ 열려- 10월 31일 잔디광장 일대△ 부경학술문화제를 즐기고 있는 학생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이민희)는 10월 31일 잔디광장 일대에서 2024학년도 부경학술문화제 ‘옐로우 캠퍼스’를 개최했다. 부경학술문화제는 학생들에게 전공 관련 다양한 학술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소속감과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열리는 가을 축제다. 국립부경대 제25대 총학생회(회장 김민재)가 주관한 이 행사는 이날 오후부터 부스 체험, 동아리 공연, 노래자랑, 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잔디광장에는 총학생회를 비롯, 총동아리연합회, 단과대학, 행정부서 등이 부스를 설치하고 소개, 체험, 전시, 이벤트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UCDC, 매니아 등 동아리들이 공연을 펼쳤고, 노래자랑 프로그램인 ‘Sing fall you: 부경 가을을 노래하다’에서는 참가자 경연이 열렸다. 가수 공연 프로그램에는 인디밴드인 ‘밴드기린’이 출연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봄에는 벚꽃을 주제로 한 ‘핑크 캠퍼스’와 대학축제인 ‘대동제’, 가을에는 부경학술문화제인 ‘옐로우 캠퍼스’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1-01)조회수 452국립부경대생, 부산 미래세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부산시장상’- 사회복지학전공 김하영 … ‘빈집을 놀이쉼터로 조성’ 아이디어로△ 김하영 학생.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국립부경대학교 김하영(사회복지학전공 2학년) 학생이 ‘부산 미래세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김하영 학생은 ‘미래세대가 만드는 머물고 싶은 부산, 도시균형발전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아이와 주민이 만드는 공간, 놀이쉼터’ 아이디어 제안서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 부산광역시와 부산연구원은 지난 9월 1차 심사와 10월 2차 심사를 거쳐 10월 29일 최종 우수상(부산광역시장상) 3명(팀)을 발표했다. 김하영 학생은 이번 공모전 제안서에서 아동과 주민이 선정한 빈집을 놀이쉼터로 조성해 미래세대인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인정받았다. 그는 빈집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악화하고 아동들의 놀이공간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빈집 소유주와 부산시, 아동, 주민이 모두 참여해 빈집 조사와 선정, 철거, 의견수렴, 놀이쉼터 조성, 피드백 반영 등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하영 학생은 “빈집을 놀이쉼터로 조성하게 되면 아동의 안전하게 놀 권리를 보장해 머물고 싶은 동네를 만들고, 긍정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해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의 질 향상, 인구 유출 감소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하영 학생은 오영삼 교수(사회복지학전공)와 함께 국립대학육성사업(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국립대학의 역할과 참여:지역사회 건강·복지 리빙랩을 중심으로)의 지원을 받아 이번 제안서를 기획, 제출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0-31)조회수 274대학은 오픈캠퍼스, 대학원은 오픈랩(Open Lab)!- 국립부경대, 29일 대학원 실험실 개방 ‘오픈랩 데이’ 개최△식품화학실험실 투어 현장.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대학들이 캠퍼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캠퍼스 행사처럼 대학원에서도 실험실(Lab실)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민희)는 10월 29일 ‘2024 부경 아카데믹 콘퍼런스(Pukyong Academic Conference) - 오픈랩 데이(Open Lab Day)’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립부경대 대학원이 우수 대학원생을 유치하기 위해 실험실과 책임교수 소개, 실험실 투어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 사업이다. 이날 국립부경대 57개 실험실이 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실험실 투어와 교수 면담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국립부경대생은 물론 부산지역 대학생 등 대학원 진학에 관심 있는 학부생 200여 명이 참여해 각 실험실과 연구실을 직접 방문하고,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국립부경대는 이날 행사에 이어 30일에는 대학원생들의 우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2024 부경인 논문 경진대회, 김병준 AWS코리아 이사의 ‘지속가능한 제조를 위한 Gen AI 기술의 역할과 미래 전망’ 초청특강, PKNU 우수 연구실 시상 등도 진행했다. 국립부경대 대학원 정석권 원장은 “올해로 4년째 열린 부경 아카데믹 컨퍼런스(PAC)는 대학원생들이 우수한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장일 뿐만 아니라 학부생들이 대학원을 탐색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개최했다. 대학원에 관심 있는 학부생들이 국립부경대 대학원에서 꿈과 희망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들을 주관한 국립부경대 대학원혁신진흥원은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을 운영하며 대학원생들의 연구교류와 학생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부경투데이> △오픈랩 데이 행사 현장.△ 부경인 논문 경진대회 현장.
대외협력과 (2024-10-30)조회수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