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인문과학, 사회과학, 예술 분야의 연구를 진작시키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1999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연구진의 원활한 연구 활동 지원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능별로 총무부, 교육부, 편집부, 연구부, 사업개발부로 업무영역을 나누어서 학술지 및 학술 도서의 출판, 기획도서 발간, 심포지엄 개최, 초청강연, 공개강연, 특강, 콜로키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해양인문학연구소

해양인문학연구소는 해양인문학의 개념을 정립하고 이와 관련된 연구를 수행할 목적으로 2016년에 기존의 해양문화연구센터, 동북아시아문화센터, 역사문화연구센터, 아시아스토리텔링연구센터, 대마도연구센터를 통합하여 설립하였다. 육지를 중심으로 한 기존의 인문학의 지평을 넓히기 위하여 해양과 인간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해양이 인간에게 끼친 영향, 인간이 해양을 바라본 시각 등을 중심으로 하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지역학연구소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세계 각국 및 개별지역과 관련된 모든 학문 분야, 각종 글로벌 이슈에 관한 종합적·학제적 연구 및 교육을 추구하며, 각 지역 연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재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소가 소재한 지역의 특수성을 살려 도시의 미래 발전 전략을 도모하고, 국 내외 관련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기업 및 유관 기관 등과의 학술교류,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사업을 통해 관련 분야의 학문발전 및 교육에 이바지하는 것을 최종 운영 목표로 하고 있다.

경제사회연구소

경제사회연구소는 지역사회경제, 산업경제, 금융경제 형성을 위한 전략수립 등 경제사회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경제문제와 관련된 연구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경제사회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한다. 본 연구소는 정치학, 행정학, 사회학, 언론학, 경제학 등 광범위한 사회과학분야의 연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법학연구소

법학연구소는 법의 이론과 실제에 관한 연구를 활성화시키고 법학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4년 12월에 설립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소는 법학분야의 중요논제의 연구, 강연회, 세미나 개최 및 연구도서의 간행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아울러 연구 자료의 수집·활용을 위해서 국내외 연구기관과 협동하고, 기타 법률 서비스 등의 지원을 하고자 한다.

공공정책연구소

공공정책연구소는 행정에 대한 이론과 실제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행정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또한 복잡하고 다양한 부산시의 당면 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전문적 연구와 지역 고위공무원의 정책관리능력 제고를 위한 능력발전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부산의 시정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한다.

고용인적자원개발연구소

고용인적자원개발연구소는 지식기반경제의 도래와 함께 인적자원이 개인, 조직, 국가의 삶의 질 향상에 결정적으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고용, 노동문제의 해결 역시 사회발전을 위해 중요한 현안으로 등장하고 있다. 인적자원과 노동 관련 부처들은 이 분야의 연구 및 교육에 상당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이 전국 및 지역의 고용정책 및 인재양성 관련 연구 및 각종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영유아발달지원연구소

영유아발달지원연구소는 영유아 발달 및 영유아 교육지원 관련 이론과 실제에 관한 연구와 그 결과의 발표 및 보급을 통해 한국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 및 교육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방분권발전연구소

지방정치의 활성화와 도시경영, 광역개발, 산학협력, 지방자치 등 지역발전의 문제에 관련된 학제적 전문연구를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성공적인 지역발전을 이루고자 함.

평생교육개발연구소

미래사회의 평생교육 연구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접근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평생교육개발 연구 활성화를 추진하며, 평생교육개발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이루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유엔문화콘텐츠연구소

유엔(특구)와 6.25의 특별한 역사적 자원을 가진 우리 대학이 문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담당한다.

글로벌차이나연구소

G2로 부상하는 중국의 경제·통상,기업·디지털, 정치·역사, 언어·문화, 인구·도시 등의 분야를 학제적으로 연구한다. 아울러 중국과 국내뿐 만 아니라 전세계의 중국전문연구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각종 학술적 연구 과제뿐 만 아니라 각종 연구사업을 수행한다. 이런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내의 중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며 궁극적으로 바람직한 한중관계를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