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35
국립부경대 연구팀, ‘국가 R&D 리얼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2024년도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최종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받은 국립부경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연구팀. 국립부경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연구팀이 최근 호텔오노마대전에서 열린 2024년도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부경대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물환경연구실 소속 김태용, 박혜민, 허준용, 하태정 박사과정생 팀(지도교수 양민준)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이 주관한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 최종 평가 결과 창의적 연구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은 대학원생들이 연구팀을 구성해 국가 R&D 실제 사업을 대상으로 연구계획서를 모의 기획·작성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로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는 사회문제에 대한 창의적·혁신적 융합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이들은 올해 연구비 2,100만 원을 지원받아 ㈜와이블과 협업해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따른 낙동강 하부유역 맞춤형 AI 기반 해수침투 취약성 평가 모델 개발’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낙동강 하부유역의 수리지질 및 환경학적 요인 데이터를 수집해 정밀 분석을 통해 해수침투 영향을 평가하고, 인공지능 기반 해수침투 취약성 평가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따른 지속가능한 수자원 보전을 위한 맞춤형 해수침투 대응 전략 수립해 모델의 결과와 해수침투 취약지점을 지자체와 공유해 정책수립에 기여하는 전략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0-21)조회수 104국립부경대, 총장직무대행체제 본격 가동 나서- 제8대 총장 임명 전까지 대학 주요 현안 대응△ 대학본부 전경.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국립부경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민희)가 총장직무대행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10월 21일 밝혔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18일 장영수 총장의 이임으로 총장 직위가 공석이 됨에 따라 신임 이민희 학무부총장이 총장직무대리를 맡아 주요 현안 대응에 나선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6월 26일 치른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에 배상훈 교수(위성정보융합공학전공), 2순위에 왕제필 교수(금속공학전공)가 선출된 바 있다. 이어 총장임용후보자 대상 연구 업적 검증을 마친 국립부경대는 지난 8월 후보자 추천 공문을 교육부에 보내 정부의 임명을 기다리고 있다. 차기 총장은 임명 후 4년간 총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립부경대는 총장직무대행체제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인 ‘글로컬 대학’,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등 주요 정책사업 추진에 차질 없이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마감한 내년도 수시모집에서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함에 따라, 수시 등록과 정시모집 등 향후 입시 일정을 비롯해 내년 신설되는 자유전공학부 운영 준비 등을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희 총장직무대리는 “국립부경대학교가 부산 지역의 대표 종합국립대학으로서 수행하고 있는 수많은 교육, 연구, 지산학협력 등을 지속하기 위한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며 총장 공석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0-21)조회수 193국립부경대, 제7대 총장 장영수 박사 이임식 개최- 18일 부경컨벤션홀△ 이임사를 하고 있는 장영수 총장.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10월 18일 오후 부경컨벤션홀에서 제7대 총장 장영수 박사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은 약력 및 업적 소개, 대학열쇠 및 교기 인계, 경영백서 봉정 및 공로패 증정, 축사, 주요성과 소개, 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부경대 수산경영학과 출신인 장영수 총장은 1995년 국립부경대 해양수산경영학과 교수로 시작해 수산과학대학장, 대외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10월 19일부터 4년간 제7대 총장으로서 대학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장영수 총장은 정보융합대학과 학부대학을 신설하는 등 첨단학문을 중심으로 학사조직을 개편하고 다전공과 혁신수업을 대폭 확대하는 등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최근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난 4년간 2,000억 원에 달하는 정부 지원사업을 확보하고, 대학기본역량진단 통과와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비롯해 대학혁신지원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국공립대학 종합청렴도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대내외로부터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연캠퍼스에는 핵심역량도서관과 수상레저관을 신축하고 백경광장을 조성한 데 이어, 용당캠퍼스는 캠퍼스혁신파크로, 기장캠퍼스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등 교육과 연구의 질을 높이기 위한 캠퍼스 인프라를 확충해 왔다. 장영수 총장은 “그동안 우리 대학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우리 대학은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고 세계에서 활약하는 특성화 종합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창학 100년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며 오늘날 찬란한 특성화 종합대학으로 거듭난 우리 대학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은 물론, 이 지역과 우리 국가,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에 전념하며 다시 한번 혁신 창학, 힘찬 도약에 나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경투데이> △ 장영수 총장과 보직교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장영수 총장 대학경영백서 봉정식.△ 공로패를 받고 있는 장영수 총장.△ 꽃다발을 받고 있는 장영수 총장.
대외협력과 (2024-10-18)조회수 451국립부경대, 해양 유래 물질의 항바이오필름 적용 연구 ‘주목’- 김영목 교수 연구팀 … 세계적 학술지 자매지
우리나라 서식 신종 띠별바라기(Limnichthys koreanus) 첫 발견- 국립부경대 연구팀, 아열대성 별바라기과 어류 우리나라 최초 보고△ 신종 ‘띠별바라기(Limnichthys koreanus)’ 사진.세계적으로 보고된 적이 없는 별바라기과(Creediidae) 어류 1신종(새로운 종)이 우리나라에서 발견돼 생물자원 주권 확보에 중요한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 이유진 연구원(해양생물학과 박사과정)은 신종 ‘띠별바라기(Limnichthys koreanus)’를 동물학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10월호에 발표했다. 논문 제목은 ‘Limnichthys koreanus, a new species of creediid fish (Teleostei, Acropomatiformes, Creediidae) from Korea’(지도교수 김진구). 이번에 새롭게 신종으로 보고된 띠별바라기는 김진구 교수가 제주도 모슬포에서 스킨다이빙으로 채집한 최대 크기 5cm 이하의 소형어류다. 이 신종이 속한 아열대성 별바라기과 어류가 우리나라에서 보고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별바라기과는 우리나라에서 한 종도 보고된 적이 없어 관련 생물학적 정보가 전무한 분류군이다. 이유진 연구원이 실험실 수조에서 3개월간 띠별바라기를 사육하며 연구한 결과, 평소에는 모래자갈 속에 숨어 있다가 곤쟁이 등 소형갑각류가 접근해 오면 엄청난 속도로 튀어 올라 먹이를 가로채 다시 원위치로 되돌아오는 특이한 습성을 가졌고, 심장 박동이 190~240회/분으로 매우 빨라 소형어류임에도 놀라울 만큼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처음 발견한 이 종을 잃을 뻔한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김진구 교수가 처음 이 종을 채집해 다른 개체들과 함께 채집통에 담아두었는데, 물 밖으로 나와 확인했을 때는 찾을 수 없었던 것. 이유진 연구원이 숙소에 돌아와 개체들을 확인하기 위해 채집통을 흔드는 과정에서 채집통에 있던 사자코망둑이 소화 안 된 띠별바라기를 토해 내면서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돼 신종 발표 성과로 이어졌다. 김진구 교수는 “띠별바라기는 제주도 모슬포의 수심 1~2m의 얕은 조간대의 모래자갈에 숨어 사는 소형 어종으로 국내 제주도에서만 발견되는 특성상 향후 종 보전을 위한 후속 연구는 물론 서식처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김진구 교수는 해양수산부 산하의 해양어류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을 11년간 운영하는 가운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예산 지원으로 이번 띠별바라기 신종을 보고하는 연구성과를 거두는 등 해양어류자원의 자산화에 매진해 지금까지 총 800여 종의 자생어류 표본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며, 띠별바라기 표본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으로 이관해 지속적인 연구에 이용될 수 있도록 했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0-14)조회수 319국립부경대, ‘PKNU 진로 및 취·창업박람회’ 개최- 재학생·졸업생·지역청년 등 1,400여 명 참가 ‘성황’△ PKNU 진로 및 취·창업박람회 전경.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10월 11일 오후 부경컨벤션홀에서 ‘2024년 PKNU 진로 및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본격적인 하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사 및 채용 담당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박람회에는 4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기업관과 현직자관을 비롯해 홍보관, 이벤트관 등 50여 개 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1,4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기업관 부스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의 면접과 채용정보 및 인재상 안내 등을 안내하고, 현직자관에서는 국립부경대를 졸업하고 대기업 등에 근무하고 있는 현직자로 구성된 20명의 부경커리어멘토단이 후배들에게 개별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취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홍보관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재육성재단, 창업U패키지,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 등 취·창업 관련 기관과 사업단들이 참가해 관련 정책과 사업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박람회 참가자들을 위한 이미지컨설팅, 진로취업상담 타로카드, 인생네컷 촬영 등 이벤트 부스도 운영했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학생역량개발과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해마다 취·창업박람회를 열어 대학생과 지역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0-11)조회수 423국립부경대생팀, ‘DIVE2024’ 발제사 BNK 금융그룹 부문 2위 올라- 통계·데이터사이언스전공 김지영·이은지·고병준·최진하 팀△ 수상팀 사진. 왼쪽부터 고병준, 이은지, 김지영, 최진하. 국립부경대학교 학생팀이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 ‘다이브(DIVE) 2024’에서 발제사 BNK 금융그룹 부문 2위에 올라 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을 수상했다. 부산광역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가 개최한 이번 대회는 국내외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공 및 미개방 오픈랩 데이터를 활용해 현안 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기 위해 열렸다. 국립부경대 통계·데이터사이언스전공 김지영(4학년), 이은지(석사과정), 고병준(졸업), 최진하(졸업) 팀은 이 대회에서 ‘RF2MD기법 기반 페르소나 개발 및 마케팅 방안 제시’ 과제를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확장된 RFM 분석으로 변수 생성 후 군집화로 고객 세분화를 수행하고, 연관성 분석을 통해 고객별 체계적인 마케팅 방안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11개국 500여 명의 신청자 중 1차 예비 심사를 통과한 국내외 청년 326명이 91팀을 구성해 48시간 동안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2~4인으로 팀을 구성하고, 트랙 1(데이터분석), 트랙 2(앱/서비스 개발) 중 하나를 선택해 48시간 동안 협력해서 발제 기업이 제시한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겨뤘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10-08)조회수 344국립부경대·한국공학대·성균관대, ‘나노기포’ 이용 암 치료 신기술 개발- 초음파에 반응하는 나노기포 … 암세포 핵까지 파괴해 전이암 치료△ 나노기포를 이용한 새로운 기계적 사멸법과 이를 기반으로 한 암 치료법의 모식도. 국립부경대학교 생물공학과 엄우람 교수와 한국공학대학교 유동길 교수, 성균관대학교 박재형 교수 연구팀이 암 면역치료의 효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기계적 세포사멸법(caviptosis)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암 면역치료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활용해 암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항암 치료 대비 낮은 부작용과 뛰어난 치료 효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암세포에 의해 교란된 면역 작용을 정상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면역치료 방법인 면역관문억제제가 임상적으로 다양한 종의 암 치료에 최근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여러 연구에 따르면 종양미세환경에 존재하는 세포 독성 T 세포의 수가 부족한 경우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효과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암 면역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치료 혜택을 더 많은 환자 집단으로 확장하기 위해 종양 부위로 외부의 면역세포를 불러들일 수 있는 신기술이 지속해서 요구돼 왔다. 엄우람 교수 연구팀은 백혈구의 일종인 호산구(eosinophils)의 역할에 주목했다. 일반적으로 호산구는 암 치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지만, 호산구가 세포핵 내부에 존재하는 인터루킨-33(IL-33)에 의해 자극받으면 종양 내로 면역세포를 불러들여 강력한 암 치료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하지만 IL-33은 세포핵 내부에 단단히 결합돼 있어 호산구와 IL-33을 활용한 치료 방안은 극히 제한적이었다. 엄우람 교수 연구팀은 세포 내부로 침투할 수 있는 나노 크기의 기포를 활용해 초음파에 노출될 때 세포를 파열시킬 수 있는 기계적 세포사멸법(cavitopsis)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초음파에 반응하는 나노 기포로 만든 나노파열제가 암세포 내부의 핵까지 파열시키며 자연 상태에서는 거의 방출되지 않는 핵 속 IL-33을 세포 외부로 방출하고, IL-33이 호산구를 자극해 종양 내로 면역세포를 불러들이는 항암 효과를 규명해 낸 것이다. 연구팀이 실제 폐 전이암 쥐 모델에서 나노파열제의 치료 효능을 검증한 결과,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의 항암치료 효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책임자인 엄우람 교수는 “현재 암 면역치료는 수천만 원 대의 고가에다 일부 환자에게만 효과를 보이는 한계가 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암 면역치료의 치료 효과를 극적으로 높여 기존 치료가 어려웠던 전이성 암의 치료 가능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한국연구재단의 개인기초연구 및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국립부경대, 한국공학교육학회 공학교육 포상 대거 수상- 여학생공학교육자상·젊은공학교육자상·골드칼라공학도상△ 손민영, 박솔뫼 교수.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한국공학교육학회(회장 송성진)의 공학교육 포상을 대거 수상하며 공학교육 우수 역량을 인정받았다. 국립부경대는 최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2024 공학교육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손민영 교수(공업화학전공)가 ‘제9회 여학생공학교육자상’, 박솔뫼 교수(토목공학전공)가 ‘제11회 젊은공학교육자상’, 장준희 학생(제어계측공학전공 4학년)이 ‘제22회 골드칼라공학도상’을 받았다. 한국공학교육학회는 공학교육 발전을 위해 우수한 공학교육 연구개발 성과로 국가과학기술진흥에 공헌한 공학교육인을 해마다 발굴?포상하고 있다. 손민영 교수는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과 이공계여성인재양성사업단장 등의 중책을 맡아 공학교육혁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젠더혁신 기본 여학생 모듈 개발, 여학생 신기술 적응력 향상 및 글로벌 역량 제고, 이공계 여학생 취업 촉진을 위한 체계적·통합적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해 여학생 공학교육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솔뫼 교수는 건설재료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교육 활동으로 공학교육의 혁신에 공헌한 젊은공학교육자로 인정받았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건설재료 관련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저탄소 건설재료의 이해와 응용을 다룬 수업 등 건설재료에 대한 전 주기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공로로 수상했다. 이와 함께 장준희 학생은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 인증을 받은 4년제 대학의 공과대학 재학생 가운데 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인재를 선발하는 골드칼라공학도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공학교육혁신센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회공헌봉사단, 청소년 희망사다리,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전공 기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부경투데이>△ 장준희 학생(왼쪽 세 번째) 수상 사진.
대외협력과 (2024-10-04)조회수 280국립부경대 교원창업기업, 라임껍질 수면 개선 효과 최초로 밝혀- ㈜뉴트라잇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및 건강기능식품 수출 추진△ 라임껍질 추출물의 수면개선 효과와 작용기전 이미지.국립부경대학교 교원창업기업 ㈜뉴트라잇(대표 조승목·식품공학전공 교수)이 감귤류 중 하나인 라임의 껍질에서 수면개선 효과와 작용기전을 처음으로 밝혔다. ㈜뉴트라잇 연구팀은 한국식품연구원 이재광 박사 연구팀 및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의과대학 Jang H. Youn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라임껍질의 수면 효과 및 작용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우수한 수면 기능성원료를 개발하기 위해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원료들을 탐색했다. 연구 결과 라임껍질 추출물은 동물시험에서 유의적인 입면시간 감소 및 수면시간 증대 효과를 보였다. 특히 깊은 수면을 증가시켜 수면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우수성이 확인됐다. 라임껍질 추출물의 수면 효과는 라임껍질에 풍부하게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에 의한 것으로, 라임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이 중추신경계의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처럼 가바수용체를 활성화해 수면을 개선한다는 작용기전도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을 약학 분야 상위 10%의 저명 국제학술지인
국립부경대,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 BM경진대회’ 산자부 장관상·KIAT 원장상-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박사과정생팀 수상 영예△ BM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국립부경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박사과정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박사과정생들이 ‘2024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이하 BM 경진대회)’에서 민간기술 분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공공기술 분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BM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발표하는 기술경영 분야의 대학(원)생 경진대회다. 국립부경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드라이브 웍스팀(정길용·김영대·윤지현·심미정·박철우, 지도교수 손호성)은 ‘비접촉 진동 감쇄 Drive Coupling 기술사업화’에 대해 발표해 민간기술 분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최우수상)을 받았다. 팀 대표 정길용 씨는 “제조업 끼임 사고의 주원인인 동력전달장치의 진동을 비접촉방식의 Coupling(V-Buster)를 통해 동력 전달은 99% 이상 가능하지만, 진동, 소음, 분진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감소에 따른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경 딥크랙팀(조우진·박재홍·조예진·김태호, 지도교수 손재학)은 ‘딥러닝 스테레오 기법을 활용한 건축물 균열 및 붕괴감시 재난안전 관리시스템’을 발표해 공공기술 분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상(우수상)을 받았다. 팀대표 조우진 씨는 “건축물 붕괴사고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이미지 딥러닝 기술과 스테레오 기법 구조물 균열 측정 판독기술로 정밀한 균열 측정과 구조물 상태를 진단해 붕괴 전조 상황을 사전에 통보, 인명피해와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부경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이운식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융합기술 사업화 지원을 통해 동남권 융합기술사업화 생태계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09-27)조회수 278국립부경대, ‘캠퍼스 낭만’ 2024 동아리 박람회 개최- 26일 백경광장 … 동아리 소개 및 공연 등 행사 ‘다채’ △ 부스에서 홍보활동을 펼치는 동아리 모습.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9월 26일 백경광장 일대에서 2024학년도 동아리 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 국립부경대는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며 캠퍼스 낭만을 누릴 수 있도록 동아리 정보 제공 및 중앙동아리 홍보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동아리 박람회에는 총동아리연합회(회장 박동완) 소속 △취미교양 △학술 △봉사 △공연1 △공연2 △운동1 △운동2 △종교 등 8개 분과 동아리 가운데 26개 동아리가 참가해 각 부스에서 동아리를 소개하고 홍보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동아리 가운데 8개 공연동아리는 댄스, 풍물, 밴드, 디제잉 등 버스킹 공연을 직접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북돋웠다. 이와 함께 총동아리연합회는 박람회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탬프 모으기 등 이벤트를 진행해 깜짝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매년 초에도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체험과 가입 기회를 제공하는 동아리 소개 한마당 행사를 여는 등 학생들의 건전하고 활동적인 대학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부경투데이>△ 동아리 박람회 전경과 현장 모습들.
대외협력과 (2024-09-26)조회수 456국립부경대생, 해양수산 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 ‘대상·최우수상’- 신채은·손정민 팀 대상 영예△ 수상학생 기념촬영 사진(왼쪽부터 박상민, 신채은, 손정민).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국립부경대학교 해양생산관리학부 신채은·해양수산경영학과 손정민 석사과정생팀이 ‘2024 해양수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 제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산항만공사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해 국민평가단이 직접 심사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국립부경대 신채은·손정민 팀은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올해 1월부터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어구보증금 제도를 바탕으로 일자리 및 서포터즈 창출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았다. 상금은 300만 원. 이와 함께 국립부경대 양식응용생명과학전공 4학년 박상민 학생과 인천대 김윤희, 충북대 정유미 학생팀이 부산 북항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모두 고려한 ‘관광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운영’ 방안으로 상금 150만 원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1차 서류 심사와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결선에 진출해 지난 9월 3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에서 결선 발표를 하고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대상을 받은 신채은 학생은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어구보증금제도에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시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손정민 학생은 “올해부터 실시되는 어구보증금제도 관련 일자리 창출을 통해 안정적인 제도 운영과 해양수산분야 경쟁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09-19)조회수 585국립부경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8.57대 1 ‘역대 최고’- 2,914명 모집에 24,968명 지원 … 정원내 경쟁률은 9.10대 1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8.57대 1로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립부경대 입학본부(본부장 공승표)는 9월 13일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2,914명 모집에 24,968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8.5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원내 경쟁률은 9.10대 1(2,585명 모집/23,512명 지원)이었다. 특히 올해 신설된 무전공 모집단위 중 자유전공학부는 교과성적우수인재전형에서 200명 모집에 1,980명이 지원해 단일 전형, 단일 모집단위에서 지원자 수가 2천 명에 달하는 기록을 보여 무전공 모집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국립부경대 수시모집 경쟁률은 전체 7.03대 1(2,921명 모집/20,524명 지원), 정원내 7.37대 1(2,598명 모집/19,155명 지원)이었다. 전형별로는 정원 내 모집에서 교과성적우수인재전형 7.68대 1(1,364명/10,478명), 일반전형 8.90대 1(216명/1,923명), 지역혁신인재전형 8.63대 1(449명/3,873명), 실기우수인재전형 23.95대 1(19명/455명),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 14.44대 1(392명/5,661명), 사회적배려대상자Ⅰ전형 6.69대 1(103명/689명), 사회적배려대상자Ⅱ전형 18.95대 1(19명/360명), 사회적배려대상자Ⅲ전형 16대 1(1명/16명), 평생학습자전형 2.59대 1(22명/57명)이었다. 정원 외 모집에서는 농어촌인재전형 6.96대 1(93명/647명), 미래인재전형 4.15대 1(55명/228명), 특성화고교인재전형 11.97대 1(33명/395명), 특성화고교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 0.99대 1(140명/138명)이었고, 올해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에게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신설된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6대 1(8명/48명)이었다. 경쟁률 상위 학과로 교과성적우수인재전형의 생물공학과 19.57대 1(7명/137명), 일반전형의 경제학과 14.40대 1(5명/72명), 지역혁신인재전형의 경제학과 16.40대 1(10명/164명),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의 국제지역학부 39.80대 1(5명/199명)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09-13)조회수 1286국립부경대-주한미국대사관, ‘부산아메리칸코너’ 개관- 12일 미래관 1층에서 개관식 개최△ 장영수 총장과 조이 M.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대리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국립부경대학교와 주한미국대사관이 9월 12일 국립부경대 1층 미래관에서 ‘부산아메리칸코너’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에 개소한 부산아메리칸코너는 대학 내에 설치, 운영되는 대한민국 첫 아메리칸코너다. 이날 개관식에는 장영수 국립부경대 총장을 비롯해 조이 M.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윤혜영 쿠팡 리테일부문 대표 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리본 커팅 행사, 시설 투어, 장영수 총장 기념사, 주한미국대사대리의 특별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쿠팡도 미국 국무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날 참석했다. 장영수 국립부경대 총장은 “주한미국대사관과 협력한 콘텐츠를 통해 부산아메리칸코너가 재학생은 물론 지역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상징적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이 M.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새로운 아메리칸 코너는 물리적 공간 그 이상의 장소로서 미국과 대한민국 간 인적 연결을 강화하고, 양국 간의 더욱 활발한 교류와 이해를 증진하려는 대사관의 노력이다.”라고 전했다. 장영수 국립부경대 총장과 조이 M.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이날 부산아메리칸코너 개소식을 통해 학생과 부산, 울산, 경남 시민들이 미국의 문화와 한미 공공외교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장소로 애용되기를 바라는 공통된 비전을 밝혔다. 한편 부산아메리칸코너는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 미래관 1층(137㎡)에 설치돼 미국 문화와 가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양 기관이 협력해 영어 프로그램과 리더십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문화 및 교류 기회에 대한 정보 제공 △영어 학습 프로그램 △영어 학습 자료와 현대 문학을 갖춘 공공 독서 공간 △프로그램, 워크숍 및 이벤트를 위한 다목적 공간 등으로 활용되며, 대학생은 물론 부산, 울산, 경남 등 지역주민에게도 개방된다. <부경투데이> △ 부산아메리칸코너 개관식 참석자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장영수 총장.△ 조이 M.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대리가 개관식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개관식을 앞두고 조이 M.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대리 등 대사관 관계자들이 장영수 총장과 총장실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Grand Opening of Busan American Corner at Pukyong National University- The opening
ceremony was held on Sep. 12 at the Mirae BuildingThe
Busan
American Corner, officially opened on September 12, 2024, at
Pukyong National University (PKNU). This is the first American Corner to open
within a university in the Republic of Korea.The
grand opening event featured PKNU President Jang Young-Soo and U.S. Embassy
Seoul Charg? d'affaires (CDA) Joy M. Sakurai, along with notable guests such as
Busan Vice Mayor Lee Joon-Seung and Coupang Vice President of Retail, Helen
Yoon.The
ceremony included a ribbon-cutting, a tour of the new facilities, speeches, and
a special lecture for students by CDA Sakurai.President
Jang Young-Soo expressed his enthusiasm for the Busan American corner's role as
a dynamic platform for both students and the community to explore and learn
about the United States through diverse programs. CDA Sakurai further noted
that this corner symbolizes the U.S. Embassy's commitment to deepening connections
between the U.S. and Korea, fostering cultural exchange and mutual
understanding.Strategically
located in the Mirae Building at PKNU’s Daeyeon Campus, the 137㎡
facility provides a wealth of resources and opportunities. It offers English
language learning programs, access to contemporary U.S. literature, and spaces
for workshops and events. The
Busan American Corner is open to residents of Busan, Ulsan and Gyeongnam Province,
it aims to be an important place for learning and cultural exchange, offering opportunities
to connect with and learn about the U.S.
국립부경대, ‘Mine-Tech 페스타’ 2년 연속 ‘대상’- 자원업계 혁신기술·아이디어 경진대회 … 대상·우수상 영예△ 수상 학생들. 왼쪽부터 양호준, 김연재, 최산하, 장민경.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학생팀이 한국광해광업공단 주관 ‘2024년 제5회 Mine-Tech 페스타’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대회에서 에너지자원공학과 최산하(석사과정 1년), 양호준(3학년), 김연재(박사과정 1년) 학생팀이 대상(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상), 장민경(3학년) 학생이 우수상(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장상)을 수상하며 각각 상금 300만 원과 100만 원을 받았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Mine-Tech 페스타는 한국광해광업공단 주관으로 자원산업 미래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자원산업 전 분야 관련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주제로 스마트마이닝, 핵심광물 확보, 탄소중립, 광해관리, 순환자원 등을 주제로 역대 가장 많은 총 14개 대학 32개 팀이 참가했다. 대상을 받은 최산하 학생팀은 ‘통신망이 없는 지하광산을 위한 라우터 드롭 방식의 로봇 원격조종 시스템 개발’(지도교수 최요순)을 주제로 발표해 참가팀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장민경 학생은 ‘파형 분석으로 구현한 광산 작업 혁신:KPI 산정 자동화와 정확도 향상’(지도교수 최요순)으로 수상했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휩쓰는 등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에너지자원 분야의 탁월한 교육·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부경투데이>
대외협력과 (2024-09-11)조회수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