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산학
환경·해양과학기술연구원
환경·해양과학기술연구원 소개
해양산업개발연구소
해양산업개발연구소(Research Center for Ocean Industrial Development, RCOID)는 한국의 연안어장 및 증양식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초/응용 기술의 개발, 지속가능한 해양공간창출기술 개발에 대한 산학협동 및 국제협력 연구체제의 구축, 고급 전문기술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하여 한국과학재단(KOSEF)의 대학 연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1991년 1월 4일 해양산업개발연구센터로 설립되었으며, 1992년 3월 1일 대통령령에 의하여 국립대학교 법정연구소로 개편하게 되었다.
연구소의 1 단계 국가지원과제인 “연안어장의 생산성 향상 즉 수산개발 중심의 연구기술개발”을 통한 산업화와 우수 연구인력 양성이라는 소임을 훌륭한 성과로 2000년에 마감하였고 그 후, 독립적인 연구소 운영체제로 전환하여 1단계의 연구 성과를 기초로 2단계 연구과제로 지속가능한 연안공간의 이용기술개발분야 영역 확장, 연안해양학, 해안 및 항만공학, 연안생태환경공학, 수산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해양공간의 이용 개발에 관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독자적인 기술개발과 연구소가 주관하는 대학원 석-박사과정(해양산업공학 협동과정)을 기반으로 한 인력양성에 전념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유관 연구기관 및 연구그룹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자료은행구축을 통해 이 분야의 명실상부한 국제적 거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 아울러 부경대학교의 해양특성화는 물론이고 부산의 해양도시기반구축과 한반도의 해양지향적기술산업 육성과 개발에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진력하고자 한다.
환경연구소
환경문제는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달이 우리 인류의 생활에 혁명적인 이익과 개선을 가져온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우리 인류생활 터전인 자연환경에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자동차 등 대중교통수단이 배출하는 유독성 가스로 대기는 오염되고 수많은 공장 등에서 유출되는 오염물은 어족자원의 서식처인 연안, 해양을 오염시켜 우리 인류의 쾌적한 생활은 말할 나위도 없거니와 인류의 생존 그 자체에 막대한 위압을 주고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렇게 오염된 환경에 대한 질의 개선은 불가피하며 이를 위해서는 관련분야의 연구진들이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상호전문지식을 교환하는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시 된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환경연구소를 건립하여 환경문제에 관한 제반연구를 수행하고 정부, 공공단체 및 민간기업에 전문지식과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오메틱연구소
본 공간정보연구소는 2010년 학과의 명칭이 위성정보과학과에서 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로 변경됨에 따라, 2012년 연구소의 명칭도 위성정보과학연구소에서 공간정보연구소로 개칭하였습니다. 그리고 21C 정보화 시대의 급속한 발전에 발맞추어 연구소의 기능과 역할을 보강하고 조직을 개편 확대하였습니다. 즉, 기존의 공간정보기술 분야(RS, GIS, GPS, ITS, Geo-Computing, ICT 등)를 포함하여 정보화전략/공간정책/공간기술연구 분야(공간정보 및 국가정보화, 마이크로/매크로 기술, 정보기술과 정보보호 및 보안 등)를 보강함으로써 명실 공히 공간정보와 관련되는 모든 분야를 총망라하는 연구소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정보통신기술(IT)이 급속히 확산되고, 2000년대 중반부터는 이러한 IT기술의 급속한 발달에 따른 스마트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지식정보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스마트사회로 진입하였습니다. 따라서 공간정보연구소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발맞춰 시대를 선도하는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또한 앞으로의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공간정보기술은 그 기반기술로서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미래의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데 그러한 이유로 현 시점에서 향후의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공간정보기술에 대한 바람직한 정책마련은 매우 필요합니다. 따라서 공간정보연구소는 공간정보기술, 정보화 및 정보기술정책을 선도적으로 준비하여 공간정보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지질환경연구소
지질환경연구소는 지질분야와 관련된 제반 환경문제(산사태, 지반침하, 지하수 및 토양오염, 지하수고갈, 지구고환경 등)의 연구수행과 정부, 공공단체 및 민간산업체에 전문지식과 기술의 지원, 그리고 외국의 지질환경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연구능력의 향상과 국제학술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분야
- 지하수ㆍ토양연구부 - 지하수 및 토양의 관리 및 복원에 관한 지하수 모니터링, 오염확산 모델링, 유류/유기용매로 오염된 토양복원, 매립장 침출수에 의한 지하수 오염복원, 폐광산 주변 중금속 오염 지하수 및 토양복원, 환경영향위해성평가와 관련된 연구 개발 사업
- 자연환경사연구부 - 문화 유적지 고환경 해석(고지형, 고기후, 고생대 등), 자연사 유적지 고환경 해석(고지형, 고기후, 고생대 등), 자연화경영향평가와 관련된 연구 개발
- 지반연구부 - 지질재해(사면안정, 광해)에 대한 모니터링, 분석, 평가 및 방재기술연구, 암반사면에서의 지하수 유동상태규명을 위한 조사해석기술에 관련된 연구
- 기초지질연구부 - 지구의 기원과 진화과정, 지질구조, 구성 암석 및 광물과 관련된 연구,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의 지각과 맨틀의 형성과 진화, 지질시대에 따른 지체구조의 발달과 조구조적 진화, 구성암석 및 광물의 생성 조건과 과정에 대한 연구
- 자원연구부 - 각종 천연자원의 부존 탐사 및 생성조건과 환경을 규명하는 연구, 각종 금속과 비금속원소들을 산출하는 광물 및 암석자원에 대한 연구, 광상성인 연구, 환경 및 산업광물의 활용연구, 폐광산지역 오염 메카니즘 연구 개발
- 탐사연구부 - 광물자원 탐사 및 개발, 원격 탐사 및 GIS 기법에 의한 자원 탐사 및 환경 모니터링 연구, 지반의 3차원성을 고려한 전기탐사해석기술 고도화, 비저항의 3차원 inversion 해석 프로그램의 개발
슈퍼컴퓨터센터
슈퍼컴퓨터센터(Supercomputer Center)는 자체 운영 중인 슈퍼컴퓨팅 시스템(클러스터, 스토리지, 연구망 등)의 전산 자원을 통해 연구개발 사업과 연구자를 지원하는 연구소이다. 슈퍼컴퓨터센터는 전산 자원의 효율적인 공동활용을 통한 다양한 연구 분야에 계산과학 연구의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본 센터의 전산 자원은 정기적으로 중기예보 및 기후 모의 자료 생산을 위해 활용되고 있으며, 이 기반을 바탕으로 전문 연구인력의 배출과 국내외 계산과학 분야 기관 간에 학술교류를 창출하고자 한다.
대기환경연구소
대기 및 환경 분야의 연구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연구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기와 환경 분야의 기초 및 응용연구를 비롯한 전문적, 창의적인 연구를 수행한다. 국내·외 연구기관, 산업체, 대학 등의 인력과 연구시설을 유기적으로 활용하여 학문발전에 기여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국내·외 학술정보의 교류 및 산·학·연 협동연구와 선진국들과의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여 본 연구소를 세계와 교류하는 글로벌 연구의 거점으로 만들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연구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를 확보하고자 한다. 현재 본 연구소는 첨단관측 장비를 이용한 대기·환경 생태 감시 연구를 수행하는 대기환경관측연구부와 수치모델링을 이용하여 미래의 대기·환경 생태를 예측하고 평가하는 대기환경평가연구부 그리고 기후변화 감시와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글로벌연구부로 구성되어 있다.
에너지자원연구소
에너지자원연구소는 에너지ㆍ자원 분야의 기초 및 응용 연구를 통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산출하고, 선진국과의 정보 교류, 공동연구 등을 통하여 연구 능력을 향상시키며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09년 2월 20일 설립되었다. 세계적으로 석유자원, 광물자원, 신재생에너지 등을 포함한 에너지자원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각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소는 에너지자원 분야의 연구개발을 육성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연구 인력의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의 장을 제공하며, 지방대학으로서의 연구의 인적ㆍ물적 자원의 거점을 형성함으로써 세계와 교류하는 글로벌연구의 거점으로 만들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연구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해양기상정보센터
해양기상과 관련된 분야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국내ㆍ외 연구기관, 산업체, 타 대학을 포함하여 이용가능한 모든 인력, 연구기기, 연구시설을 유기적으로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대기, 해양 및 수자원과 관련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국내의 연구수준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향상시키고자 한다. 지구환경 문제에 관한 세계적인 수준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한 전문 인력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최종적으로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대기, 해양 및 수자원 분야를 유기적으로 통합한 연구를 수행하여 지구환경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새로운 융합학문을 창출하고자 한다.
연구분야
- 기후변화와 관련된 지구환경(대기, 지질, 수자원) 문제 연구
- 지구환경문제와 관련된 국제 공동연구 및 자료, 정보 교환
- 지구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인적 자원 개발
- 국내ㆍ외 학술정보의 교류 및 국제 공동 연구
- 산ㆍ학ㆍ연 협동 연구 및 산업체 기술지원
- 기타 본 연구소의 목적에 부합되는 사업
행정공간정보화드론연구소
본 연구소는 2015년 6월에 개소한 이후에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행정공간정보화 정책과 관련 기술분야의 기초 및 응용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컴퓨팅에 기반을 둔 플랫폼 전자정부와 국가정보화 구축에 부응하여 정보관리 연구 및 체계구축 등에서 세계 선도국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한다. 그리고 선진국과의 정보교류, 공동연구 등을 통하여 연구능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결과를 도출하고자 한다. 또한 행정공간정보기술을 기반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드론 정보관리 연구 및 체계구축 등 빅데이터 행정공간정보화 기술을 적용시켜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미래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양과학공동연구소
해양과학공동연구소(Korea Inter-University Institute of Ocean Science)는 교육인적자원부에 의해 지정된(1992년) 해양과학관련 공동연구소이다. 본 연구소의 설립목적은 첫째, 국내 대학간, 학제간 공동연구 증진을 지원하고 둘째, 해양탐사선 「탐양호」 및 연구소 시설의 효율적 공동 이용을 지향하며 셋째, 국내 대학의 해양과학관련 교수, 대학원생의 연구 및 학부생의 해양관측 실습을 지원하고 넷째, 해양과학분야의 전문 연구인력의 배출과 다섯째, 국내 · 외 해양과학 유관 기관의 학술교류 등이다.
연구분야
- 해양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 국내 대학간 공동연구 / 해양탐사선 공동 활용
- 각종 국책사업 수행
- 해양환경영향평가 및 어업피해보상 용역 수행
- 각종 해양 관측 장비의 공동이용
-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국내외 학술 행사 개최
스마트인프라기술연구소
본 연구소의 설립목적은 대형 사회·사업기반시설물이 사용연한 동안 효과적이며 경제적으로 그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인프라 시스템의 계획,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의 전 과정에 걸쳐 필요한 핵심 요소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합화함으로써 스마트 인프라 시스템 기술체계를 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자기진단/복구 기능을 갖는 새로운 재료와 스마트센서를 개발하고, 사물인터넷(IoT)의 활용을 통한 외부와 내부의 변화에 대한 감지기능, 평가기능 및 대응기능을 갖는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과 손상된 인프라 시스템의 효과적인 보수/보강기술을 개발하고, 이들을 구조시스템/지반시스템/해안항만시스템에 적용하여 대상영역별 스마트 인프라 시스템 구축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활성단층 및 지진재해저감연구소
본 연구소는 최근 경주와 포항에 진도 5이상의 큰 지진이 순차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진에 국민적인 관심 증대와 그에 따른 지진재해로부터 피해를 저감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그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2017년 신설된 연구기관이다.
해외 선진국에선 자연재해를 연구 및 방재하는 연구 기관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판의 경계에 위치한 나라들은 지진과 관련된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비교적 지진의 위협에서 벗어나 있다고 판단되던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강진을 기점으로 지진에 대한 중점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진의 특성에 대한 연구 및 이해는 시작단계로 관련 연구자 및 전문가도 부족하다. 이에 지진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고, 특히 지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활성단층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특화된 연구기관이 요구되어 그 역할을 우리 연구소에서 수행하고자 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첫째, 활성단층의 특성 및 한반도 지진발생 메커니즘 해석, 둘째, 최신 원격탐사 및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활성단층 탐지 및 분석, 셋째, 지반의 특성에 따른 지진재해 특성 및 2차 재해 특성 연구, 넷째, 지진 및 단층자료의 통계분석을 통한 지진예측 가능성 연구 등이다.
SEED연구소
SEED(Sustainable Earth and Environmental Dynamics)연구소는 기후 및 환경 변화에 따른 전지구/지역사회 물순환 이해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 예측 및 대응을 목적으로 해양·대기·지구과학 분야의 연구 및 인력 양성를 수행한다.
- 담당부서 환경·해양대학
- Tel 051-629-6507
- 최종수정일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