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를 위한 tip - 모바일 학생증 발급받기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03-26 |
조회수 | 1063 |
새내기를 위한 tip - 모바일 학생증 발급받기 | |||||
대외협력과 | 2020-03-26 | 1063 |
부경대학교 학장들이 일제히 2020학번 새내기들에게 편지를 썼다. 코로나19 사태로 재택수업을 하면서 등교만을 기다리고 있을 4,000여명의 부경대 새내기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격려의 편지였다, 편지를 쓴 이는 인문사회과학대학 김진기 학장, 자연과학대학 최병춘 학장, 경영대학 최순권 학장, 공과대학 권기룡 학장, 수산과학대학 김형석 학장, 환경·해양대학 배상훈 학장, 미래융합대학 주동범 학장, 그리고 글로벌자율전공학부 이보고 학부장. 이들은 이 편지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시작된 온라인수업과 관련, “각자의 집에서 좁은 컴퓨터 화면으로 강의를 들으시느라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을 텐데 모두 잘 극복하고 계시리라 믿는다.”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학장들은 “우리 모두 조금만 더 참자.”고 응원하면서, “부경대학교는 여러분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에 물샐틈없이 대처하면서 캠퍼스에서 여러분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학교 소식을 전했다. 학장들은 새내기들에게 학생증이 나왔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줬다.
모바일 학생증은 전자도서 대출 등 학생증이 필요한 모든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실제 학생증은 대면 수업을 할 때 배부된다. 학장들은 “이 학생증은 여러분이 오늘날 가장 창의적으로 발전하는 국립대학이자 글로벌대학인 부경대학교 학생임을 말해주는 증서.”라고 말했다. 학장들은 또 “이 학생증이 더욱 자랑스럽게 빛날 수 있도록 언제나 부경대생으로서의 품위와 명예를 지키고 자기계발에 정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학장들은 “가까운 시일 내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면, 전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의 하나로 꼽히는 부경대학교에서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수님들과 여러분의 선배들은 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장들은 “우리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캠퍼스에서 만날 때까지 모두 안전하고 보람찬 나날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편지를 맺었다. 구글플레이/앱스토어 → 부경대(검색) → 부경대포털설치 → 회원가입(ID: 학번, 비밀번호: 학번+생년월일) → 스마트서비스(신분증)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