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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연구 중 | 해양생물학과 안동영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08-13 |
| 조회수 | 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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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학과 안동영1.jpg| 지금 연구 중 | 해양생물학과 안동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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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20-0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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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 학생은 최근 경상대 가좌캠퍼스 GNU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도 한국수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논문 우수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살오징어 개체군 자원평가를 위한 베이지안 상태공간 잉여생산량 모델의 적용’(지도교수 현상윤)이다. 이 논문은 베이지안 상태공간 잉여생산량 모델을 적용한 살오징어의 수산자원평가 방법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살오징어는 우리나라 대표 상업종 중 하나이지만, 생식이나 유생분포 연구가 아닌 자원평가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안동영 학생은 이 논문에서 살오징어가 고등어나 전갱이 등과는 달리 다양한 어업형태에서 어획되는 복수어업대상종이라는 생물학적 특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어업 간 상관성을 고려한 자원평가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논문에서 2000년부터 2018년까지의 살오징어 어획량 데이터와 국립수산과학원의 단위노력당어획량(CPUE)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원평가를 실시한 내용을 밝혔다. 그는 “살오징어는 최근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어 자원보호와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자원평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경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