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봄축제’ 대동제 현장을 가다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1-05-27 |
조회수 | 906 |
‘랜선 봄축제’ 대동제 현장을 가다 | |||||
대외협력과 | 2021-05-27 | 906 |
부경대 총학, 2021 봄축제 ‘제24회 대동제’ 개최
- 25~27일 … E-SPORT·가수공연·동아리공연 등 유튜브로 중계
부경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조영석·시스템경영공학부 4학년) 주관 2021학년도 봄축제 ‘제24회 대동제’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올해 봄축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학생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대학극장에 필수인원만 참가한 가운데 유튜브 중계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25일 | 'E-Sport 최강자를 가린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피파온라인4, 카트라이더, 리그오브레전드 등 E-Sport 결승전이 열렸다. 지난주부터 치열한 예선, 본선을 거쳐 결승에 오른 참가자들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26일 |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가수 공연'
힙합, 발라드, 특별 부문 우승자를 가리는 ‘부경가요제-방구석 라이브’ 결승전이 진행됐다. 역시 예선을 거친 참가자들이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동아리 UCDC와 송웨이브 공연이 전파를 탔고, ‘황인욱의 스케치북’ 프로그램에서는 초청가수 황인욱이 부경인들에게 노래를 선사했다.
27일 | '명사와 토크 토크'
청춘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의미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 이날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곽정은 작가와 하상욱 작가를 초청해 연애와 진로, 자존감, 취업, 꿈 등을 주제로 고민을 상담해주는 ‘부경 상담소’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어 동아리 네오쇼크와 모비딕스의 공연이 선보였고, 퀴즈 경연대회도 열렸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