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부경대학교 | 장영수 총장 내일신문 인터뷰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1-06-03 |
조회수 | 357 |
언론이 본 부경대학교 | 장영수 총장 내일신문 인터뷰 | |||||
대외협력과 | 2021-06-03 | 357 |
“해양수산-미래산업 융합으로 경쟁력 확보”
- 내일신문, 2일 장영수 총장 인터뷰 기획기사 보도
“세계에서 유일하고 특성화된 종합대학으로 가는 게 꿈이다. 일반 종합대학이 아닌 해양·수산 분야 최첨단 융합된 종합대학으로 세계 각국의 인재를 유치해 양성하는 것.”
부경대학교 장영수 총장의 인터뷰 기획기사가 6월 2일 내일신문 18면 톱기사로 실렸다.
내일신문은 <“해양수산-미래산업 융합으로 경쟁력 확보”>라는 제목의 기 기사에서 정부의 대학 구조조정 요구가 거세지는 상황 속에서 해양수산과 미래산업을 융합해 새로운 대학개편안을 제시한 부경대의 노력에 주목했다.
기사는 “부경대는 해양·수산과 4차산업혁명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올해 입시부터 적용했다. 세계에서 하나 밖에 없는 특성화된 종합대학으로 변신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한 설계도를 꼼꼼하게 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설계 속에서 정보융합대학이 탄생했다.”라면서, “전통적으로 강력한 해양·수산과 결합시켜서 첨단산업을 담당하고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방향을 설정한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교육 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강조했다. 기사는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재원과 시설확충에 총력전을 펼쳤다. 타 대학은 교원을 줄이는 상황이지만, 부경대는 교원을 100여명이나 충원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 집중 투자했다.”라고 밝혔다.
장 총장은 이 기사에서 “총장은 교육을 넘어 경영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재원확보에 모든 것을 걸고 뛰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