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쾌척' 동문님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1-06-29 |
조회수 | 573 |
'1억 쾌척' 동문님들 감사합니다! | |||||
대외협력과 | 2021-06-29 | 573 |
부경대 해양수산경영학과 동문들, 모교에 1억 ‘쾌척’
- 배기일 세화씨푸드(주) 회장 등 … 28일 발전기금 전달식
△ 배기일 세화씨푸드(주) 회장(오른쪽)이 장영수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해양수산경영학과 동문들이 6월 28일 모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배기일 세화씨푸드(주) 회장(한국수산무역협회장) 등 부경대 해양수산경영학과 동문 일행은 이날 오후 대학본부 3층 총장실을 찾아 장영수 총장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
배기일 회장은 “학교 덕분에 성장하고 지금 이렇게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동문들이 뜻을 모았다. 학교의 발전과 혁신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학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동문들은 배 회장을 비롯, 김임권 혜승수산(주) 대표이사, 박기섭 KS수산식품(주) 대표이사, 박삼암 아시아그룹 회장, 김수환 현이통상(주) 대표이사, 김영길 오션트레이딩(주) 대표이사, 이정동 ㈜로하스씨푸드 대표이사 등 우리나라 수산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기업인들이다.
장영수 총장은 “최근 학교가 규모, 성과 등 모든 부문에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동문 여러분의 뜻에 적극 부응해 학교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경투데이>
△ 부경대 해양수산경영학과 동문들이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 발전기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