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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중점연구소 연구원들 돋보였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2-12-12 |
| 조회수 | 897 | ||
| 대학중점연구소 연구원들 돋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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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22-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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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대학중점연구소 연구원들, 국내·외 학술대회 잇달아 수상
- 해양 유래 물질 기능성 연구성과 ‘주목’ … 김태희·김세창·박동주·장예빈
△ 김태희, 김세창, 박동주, 장예빈 연구원 사진.
이공 분야 대학중점연구소인 국립부경대학교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센터장 정원교) 소속 김태희, 김세창, 박동주, 장예빈 연구원이 해양 유래 물질 기능성을 밝힌 연구성과로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김태희·김세창 연구원은 최근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22 한국해양바이오학회’에서 각각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김태희 연구원(박사후과정)은 ‘합성 고분자인 폴리카프로락톤/천연 고분자인 젤라틴 기반의 별불가사리 유래 PDRN를 함유한 나노섬유 지자체 제작 및 이를 활용한 피부 재생 효능’ 연구를 통해 피부 재생 촉진 연구결과를 밝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김세창 연구원(박사과정 2년·지도교수 정원교)은 ‘키토올리고당이 결합된 넙치 유래 콜라겐과 합성고분자 폴리카프로락톤 이중 나노섬유 제작 및 상처치유 효능’ 연구에서 상처치유 촉진 연구결과를 제시해 상을 받았다.
박동주 연구원(석사과정 2년·지도교수 정원교)은 최근 벡스코에서 열린 ‘2022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학술대회’에서 해양수산부산물의 어류 젤라틴을 활용한 하이드로겔이 만성 창상 악화 인자를 억제하고, 피부 상처치유를 촉진한다는 연구를 발표해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장예빈 연구원(석사과정 2년·지도교수 김영목)은 최근 벡스코에서 열린 ‘2022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학술대회’에서 ‘참고등어의 시기 및 크기별 유리아미노산 분석’ 연구로, ‘제37회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참조기의 시기 및 크기별 성분평가를 통한 품질 지표 제안’ 연구로 각각 최우수 논문발표상과 포스터발표상을 받았다.
부경대 연구원들은 한국연구재단의 이공 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연구책임자 정원교 교수)과 4단계 BK21 뉴시니어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부경대 해양바이오융합기술센터는 지난해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돼 2030년까지 정부와 대학, 부산시로부터 8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국가 첨단 해양신산업을 선도하는 해양융복합 바이오메디컬 기술 개발과 연구 및 전문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