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번 새내기들이 왔다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3-02-21 |
조회수 | 603 |
2023학번 새내기들이 왔다 | |||||
대외협력과 | 2023-02-21 | 603 |
부경대, 3년 만에 ‘새내기 문화제’ 대면으로 개최
- 20~23일 대학극장에서 … 단과대학별 2023학년도 신입생 대상 OT
△ 새내기 문화제에서 열리고 있는 공연 모습.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 ‘2023년도 새내기 문화제’가 2월 20일 대학극장에서 3년 만에 막을 올렸다.
부경대와 총학생회(회장 이동규·융합소재공학부 4학년)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2023학년도 신입생 등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4일간 단과대학별로 진행된다.
부경대는 지난 2019년까지 예비대학 등 신입생 대상 행사를 해마다 대면으로 개최해오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해왔다.
올해 행사 첫날인 이날에는 오전 경영대학, 오후 환경·해양대학 소속 신입생들이 참가했다.
행사는 학교 소개와 학사제도 등 안내를 비롯해 학교 생활정보 안내, 단과대학과 학부(과) 보직자 및 학생자치기구 소개, 동아리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부경대는 이어 21일에는 공과대학, 22일 자연과학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 23일 정보융합대학, 수산과학대학을 대상으로 행사를 연다.
이동규 총학생회장은 “신입생들을 직접 만나는 행사를 오랜만에 열게 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로 선배와 후배, 동기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 활기찬 대학 생활을 맞이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부경대>
△ 새내기 문화제 참가자 단체 기념사진.
△새내기 문화제 공연 장면.
△ 새내기 문화제 행사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