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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대 배상훈 총장 취임식(8th President Bae Sang-hoon Inauguration Ceremony)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4-12-18 |
| 조회수 | 692 | ||
| 제8대 배상훈 총장 취임식(8th President Bae Sang-hoon Inauguration Ceremon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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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24-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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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제8대 총장 배상훈 박사 취임식 개최
- 12월 18일 대학본부 대회의실 … ‘모두의 미래, 함께하는 꿈!’
△ 취임사를 하고 있는 배상훈 총장.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국립부경대학교 제8대 총장 배상훈(裵尙勳) 박사(60세·위성정보융합공학전공) 취임식이 12월 18일 오후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립부경대 전임 총장들과 서영옥 총동창회장, 강의구 부산영사단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 전국 대학 총장 등 내빈들과 교수, 학생들이 참석했다.
배상훈 총장은 지난 11월 15일 국립부경대 제8대 총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2028년 11월 14일까지 4년이다.
배상훈 총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전통의 기초학문을 기반으로, 첨단 학문을 중심으로 미래 학문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 이를 위해 ‘모두의 미래, 함께하는 꿈’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청년 부경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국립대학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배상훈 총장은 이를 위해 “멋지고 강한 대학이 할 수 있는, 해야만 하는 4가지 큰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 ‘강한 대학’으로서 ‘지식 혁신’에 앞장서고, 세계와 ‘연계 협력’하며 ‘화합의 미래’를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배상훈 총장은 부산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버지니아 공대 교통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국립부경대 위성정보융합공학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환경·해양대학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 이사장, 부산시 대중교통포럼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부경투데이>
△취임식이 열린 대학본부 대회의실 전경.
△ 배상훈 총장 내외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취임식 참석자들.
△ 교기를 전달받은 배상훈 총장.
△ 대학열쇠를 전달받은 배상훈 총장.
△ 교수, 직원 대표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하는 배상훈 총장 내외.
△ 서영옥 총동창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서영옥 총동창회장이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배상훈 총장과 교무위원 등이 대학본부 앞에서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취임식 참석자들이 대학본부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Pukyong National University Holds Inauguration Ceremony for 8th President Dr. Bae Sang-hoon
-December 18th at the University Headquarters Conference Hall, Theme … ‘The Future for All, Dreaming Together!’
The inauguration ceremony for Dr. Bae Sang-hoon (裵尙勳)(60 · Department of Geomatics Engineering), the 8th president of Pukyong National University, was held on the afternoon of December 18 at the university’s headquarters conference hall on the second floor.
The ceremony was attended by former presidents of Pukyong National University, Seo Young-ok, the president of the alumni association, Kang Yi-gu, the head of the Busan Consular Corps, as well as Kim Gwang-hoe, the vice mayor of future innovation in Busan, Yang Jae-saeng, the chairman of the Bus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and university presidents from across the country, along with faculty and students.
Dr. Bae Sang-hoon was appointed as the 8th president of Pukyong National University on November 15, and his term will last for four years, until November 14, 2028.
President Bae Sang-hoon stated in his inauguration speech, “Based on the foundation of traditional academic disciplines and focusing on cutting-edge studies, I will not stop innovating to lead future academia. To achieve this, I will guide Pukyong National University to become the representative national university of Korea, where young Pukyong students can realize their dreams, under the value of ‘The Future for All, Dreaming Together.’“
President Bae emphasized, “I will implement four major visions that a strong university can and must achieve. As a ‘strong university,’ we will lead ‘knowledge innovation,’ collaborate with the world for ‘global cooperation,’ and realize a ‘harmonious future.’”
President Bae Sang-hoon graduated from the Department of Civil Engineering at Busan National University and earned his master’s and doctoral degrees in Transportation Engineering from Virginia Tech. Since 2002, he has served as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Geomatics Engineering at Pukyong National University and as the dean of the College of Environmental and Marine Sciences. He has also worked as a research fellow at the Korea Transport Institute. Currently, he serves as the chairman of the Busan Public Transport Citizen Fund and the co-chair of the Busan Public Transport Forum. <Pukyong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