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부경대학교

2025년도 국립부경대학교 시무식 개최

- 1월 2일 대학본부 대회의실

△ 2025년도 시무식 전경.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1월 2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상훈 총장과 교무위원들을 비롯해 교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발전공로자상, 교육부장관 표창, 우수직원 포상, 보안업체 우수직원 포상 등 시상식이 진행됐다.

배상훈 총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제8대 총장 집행부는 우리 대학의 새로운 비전으로 ‘모두의 미래, 함께하는 꿈!’의 가치를 선포하며 혁신 여정을 시작했다.”라면서, “올 한 해 동안 강한 대학으로서 지식 혁신에 앞장서고, 세계와 연계 협력하며 화합의 미래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리 모두의 큰 힘과 의지를 모아야만 한다. 한없는 책임감과 진실함, 겸손과 감사의 가치를 존중하는 우리 구성원 모두의 역량을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제가 앞장서겠다. 우리 대학의 제8대 총장으로서 집행부와 함께 변화와 혁신의 모범을 보이겠다. 우리 앞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 해도 피하지 않고 우리가 해야 할 일에 전력을 쏟으며 망설임 없는 혁신에 나서겠다. 올 한 해가 그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무식이 끝난 뒤에는 신년하례회가 열려 배상훈 총장과 교무위원, 참석자들이 서로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부경투데이>

△ 시무식에 앞서 배상훈 총장과 교무위원들이 백경탑을 참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배상훈 총장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 시무식 참석들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 Pukyong National University New Year’s Ceremony Held

-January 2 at the University Headquarters Conference Room

Pukyong National University (President Bae Sang-hoon) held its 2025 New Year’s ceremony on January 2 at the university’s main building conference room.

The event was attended by President Bae Sang-hoon, academic staff, professors, and employees. During the ceremony, various awards were presented, including the University Development Contribution Award, the Minister of Education’s Commendation, Outstanding Employee Awards, and recognition for exceptional employees from the security company.

In his New Year’s address, President Bae Sang-hoon stated, “The 8th presidential leadership has declared our university’s new vision, ‘Toward the Future, Dreaming Together!’ and has begun its journey of innovation. Throughout this year, we will lead knowledge innovation as a strong university, cooperate globally, and realize a future of unity.”

He further emphasized, “We must gather all our strength and determination. I believe in the capabilities of all our members who respect the values of infinite responsibility, sincerity, humility, and gratitude.”

To this end, he stated, “I will take the lead. As the 8th president of our university, I will set an example for change and innovation with the executive team. No matter the challenges we face, we will not avoid them, and we will pour our full efforts into what we must do, embracing unwavering innovation. This year will be the beginning of that great journey.”

After the ceremony, a New Year’s greeting event was held, where President Bae Sang-hoon, academic staff, and attendees shook hands and exchanged New Year’s greetings. <Pukyong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