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수교 30년, 중국은 어떤 나라일까?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1-03-19 |
조회수 | 411 |
내년이면 수교 30년, 중국은 어떤 나라일까? | |||||
대외협력과 | 2021-03-19 | 411 |
김창경 교수 등 『키워드로 여는 현대 중국』 발간 부경대학교 김창경 교수(중국학과)를 비롯한 중국 전문가 4명이 『키워드로 여는 현대 중국』이라는 제목의 ‘중국 안내서’를 냈다.(경지출판 刊) 한·중 양국이 수교를 맺은 30주년이 되는 2022년을 앞두고 나온 이 책은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산업 등 4개 방면의 주요 용어를 중심으로 현대 중국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는 김 교수를 비롯, 부경대 공봉진 강사(중국학과), 부산외대 이강인 교수(글로벌비즈니스대학), 부경대 김태욱 전 강사(국제지역학부) 등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대표저자인 김 교수는 “중국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이 용어에 대한 이해이고, 용어를 통해 중국을 보는 통찰력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라면서, “중국 정부가 강조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정치를 알기 위해서는 현재 중국 정치에 대한 내용을, 경제를 알기 위해서는 주요 경제정책을, 사회를 알기 위해서는 중국에서 매년 발표해 온 신조어를, 문화를 알기 위해서는 문화산업과 대중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팁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