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도 도로명주소 체계 구축해야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3-02-22 |
조회수 | 311 |
캠퍼스도 도로명주소 체계 구축해야 | |||||
대외협력과 | 2023-02-22 | 311 |
“대학 내 도로명주소 구축 필요해”
- 김선일 교수, <경향신문>, <조선일보> 기고
부경대학교 김선일 교수(물리학과)의 기고문이 <경향신문>과 <조선일보>에 실렸다.
2월 23일 경향신문 24면에 실린 기고문 제목은 ‘대학 캠퍼스엔 왜 도로명주소 체계가 없을까’였다.
김 교수는 이 기고문에서 “캠퍼스는 외부인의 방문과 배송 서비스가 잦은 구역인데 도로명주소 체계가 구축되지 않아서 길과 건물 찾기가 쉽지 않다.”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도로명은 숫자를 넣지 않고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으로 적합하고 짧은 이름으로 선정하는 것이 인문적이고 과학적이며 실용적이다.”라며, “대학 캠퍼스 내에 바람직한 도로명주소 체계를 구축해 스마트한 길과 건물 안내 서비스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22일에는 기고문 ‘대학 내 도로명주소 구축 필요’가 <조선일보> 33면에 실렸다.
이어 “대학 입구인 이 지점까지만 주소 체계가 배송을 안내하고 대학 건물까지는 안내하지 못한다. 대학 캠퍼스도 도로명과 기초번호 등으로 구성된 도로명주소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