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개 대학 손잡았다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1-12-20 |
조회수 | 550 |
부산 4개 대학 손잡았다 | |||||
대외협력과 | 2021-12-20 | 550 |
부경대 등 4개大,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협약 체결
- 부경대·부산대·경남정보대·동의대
△ 왼쪽부터 허광선 경남정보대 단장, 정경태 동의대 단장, 오진우 부산대 단장, 이경창 부경대 단장.
국립부경대학교 등 부산권 4개 대학이 신기술 분야 미래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
부경대와 부산대, 경남정보대, 동의대 등 4개 대학은 지난 12월 16일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4개 대학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 간 교육역량 차이 해소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해 국가 수준의 핵심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교육부의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성과 고도화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부산지역에서는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지능형로봇 분야의 부경대를 비롯해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부산대와 경남정보대, 바이오헬스 분야의 동의대가 선정돼 오는 2027년 2월까지 지원받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간·대학 간 교육격차 해소 및 신기술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공유 및 협력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신기술분야 인프라 구축에 관한 공동 대응 및 네트워크 강화 △대학별 신기술분야 사업단의 운영체계 공유 및 협력 △부산지역 디지털 신기술 핵심 인재 양성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