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미래융합기술 워크숍 열려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2-11-14 |
조회수 | 256 |
인공지능과 미래융합기술 워크숍 열려 | |||||
대외협력과 | 2022-11-14 | 256 |
부경대, 인공지능과 미래융합기술 워크숍 개최
- 한국멀티미디어학회와 공동으로 … AI 분야 석학 7명 강연
△ 인공지능과 미래융합기술 워크숍 현장.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 이응주)가 11월 11일 ‘제4회 인공지능과 미래융합기술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The Ultimate Technology to Future Society, the World, and Everything’을 주제로 학계, 연구소 및 산업계의 인공지능 분야 석학 7명의 초청강연으로 진행됐다.
부경대는 BK21에 선정된 인공지능융합대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인공지능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 워크숍은 지역의 한계를 넘어 전국과 해외로 외연과 내실을 넓혀가는 학술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1부 행사에서 서울대 AI연구원 원장인 장병탁 교수의 ‘Next AI: 머신러닝에서 러닝머신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윤근 소장의 ‘인공지능 기술 동향과 미래 전망’ 강연이 열렸다.
이어 2부에서 미국 Texas A&M 대학교 최윤석 교수의 ‘Overcoming Limitations of Deep Learning’, 엔비디아 김선욱 이사의 ‘인공지능 활용과 서비스로의 전환’ 강연이 진행됐다.
3부에서는 카이스트 예종철 교수의 ‘Diffusion model 기반 영상 생성 및 변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최병호 본부장의 ‘인공지능기술과 응용서비스 기술 소개’, 고려대 석흥일 교수의 ‘설명가능 의료인공지능 기술 소개’ 강연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의 좌장을 맡은 권기룡 부경대 인공지능연구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래를 바꿀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부산권역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산업체와 접목된 인공지능 응용 기술을 더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