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학생복합문화공간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 열려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3-07-03 |
조회수 | 569 |
도서관 학생복합문화공간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 열려 | |||||
대외협력과 | 2023-07-03 | 569 |
부경대 도서관, 증축 학생복합문화공간 네이밍 공모전 시상
- 109명 참여 … 최우수·우수·장려 선정
△ 공모전 시상식 기념촬영 장면.
국립부경대학교 도서관(관장 김철수)은 지난 6월 28일 ‘학술정보관 증축 학생복합문화공간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경대 도서관은 이날 도서관장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작 1명 50만 원, 우수작 1명 30만 원, 장려작 3명에게 각각 1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공모전 참여 학부생에게는 도서관 마일리지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사용할 공간의 명칭을 짓는 데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 공간에 관한 학생들의 관심 제고와 사전 홍보를 위해 열렸다. 지난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 총 10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술정보관 남쪽에 증축되는 5층 규모의 학생복합분화공간은 1층 전시실, 2층 스터디룸, 3층 스터디카페 및 디지털 강의실, 4층 세미나실, 5층 PC실로 구성되며, 오는 2학기부터 학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철수 도서관장은 “학생들에게 유연하고 개방적인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학습과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콘셉트의 공간 구성으로 오고 싶은 도서관, 머물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