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등 9개 기관 손잡았다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3-07-28 |
조회수 | 321 |
부경대 등 9개 기관 손잡았다 | |||||
대외협력과 | 2023-07-28 | 321 |
부경대 등 9개 기관, ‘공동기술지주회사’ 설립 협약
- 27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 이남국 부경대 기획처장(왼쪽 네 번째) 등 9개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등 9개 기관이 해양수산과학기술 공동기술지주회사 설립과 운영에 협력한다.
부경대를 비롯,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극지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환경공단 등 9개 기관은 7월 27일 오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오픈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개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주관해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과학기술 공동기술지주회사의 설립과 운영에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해양수산과학기술 공동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및 설립 추진을 주관하고 사업장 제공, 설립 초기 운영 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주관 수행 △해양수산과학기술 공동기술지주회사의 설립을 위한 기술, 자급 등 출자 협력 △해양수산과학기술 공동기술지주회사의 설립 후 자회사인 연구소기업 등 해양수산과학기술 창업기업에 필요시 공동활용장비, 테스트베드, 창업공간, 연구인력 지원과 상용화 기술지원 등 해양신산업 창출 협력 △해양수산과학기술 공동기술지주회사가 공공성을 겸비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해양수산과학기술 분야 특화 기술지주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등 노력하기로 했다.
해양수산과학기술 공동기술지주회사는 해양수산과학기술 분야 특화 우수 기술을 활용해 관련 창업을 촉진하고, 설립 자회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금 출자와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 해양신산업 창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