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쿠버·수상구조사 교육했다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3-08-07 |
조회수 | 378 |
스킨스쿠버·수상구조사 교육했다 | |||||
대외협력과 | 2023-08-07 | 378 |
부경대, 해양레포츠·수상안전 전문과정 잇달아 운영
- 스킨스쿠버·수상구조사 교육과정 개최
△ ‘스킨스쿠버 교육과정’ 참가자 기념촬영 장면.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최근 수상레저관에서 ‘2023년 스킨스쿠버 교육과정’과 ‘2023년 제3차 수상구조사 교육과정’을 잇달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경대 체육진흥원(원장 김영훈)은 지난 7월 중 10일간 1기 31명, 2기 28명 등 총 59명을 대상으로 ‘2023년 스킨스쿠버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 교육과정에는 해양수산인재개발원 직원을 비롯한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가해 △수상안전 및 인명구조 △잠수 기술 이론 △잠수장비와 사용법 △다이빙 테이블 숙지 등을 이수했다.
부경대 체육진흥원은 지난달 해양수산인재개발원과 수상 안전 교육 및 해양 레포츠 활성화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부경대 체육진흥원은 지난 7월 중 8일간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수상구조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난 30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상구조사는 수상에서 조난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자에게 자격을 부여하는 자격제도다. 수상구조사가 되려면 지정 기관 또는 단체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해양경찰청 주관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부경대는 수상레저관의 수영장 및 잠수풀 등 주요 시설을 비롯해 응급처치·수상구조 관련 장비 및 강사 등 기준을 갖춰 지난해 수상구조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김영훈 체육진흥원장은 “해양레포츠와 수상안전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해양레저문화를 선도하고 안전한 수상활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수상구조사 교육과정’ 참가자 기념촬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