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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 9개大 대학원생 모였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3-08-24 |
| 조회수 | 352 | ||
| 동북아 9개大 대학원생 모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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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23-08-24 |  |
352 |
부경대, 동북아 9개 대학 대학원생 참가 국제포럼 개최
- 제7회 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 … 24~25일 환경해양관
△ 포럼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김창경)은 8월 24, 25일 양일간 일정으로 환경해양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7회 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을 개최했다.
‘현대 동북아해역 인문네트워크의 전개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 포럼에는 부경대를 비롯, 부산대, 목포대, 중국해양대, 마카오대, 대만해양대, 리쓰메이칸대, 히토쓰바시대, 도쿄대 등 동북아 9개 대학의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발표하고 토론을 펼쳤다.
포럼은 양일간 △동북아해역의 문화적 토대와 글로벌리즘 △동북아해역의 사회적 변화와 글로벌리즘 △동북아해역과 글로벌 전략 등 3개 세션과 라운드테이블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경대 HK+사업단은 동북아해역인문학을 연구하는 세계 신진학자들의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해마다 이 포럼을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3년 만에 전면 대면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김창경 HK+사업단 단장은 “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이 동북아해역인문학에 대해 고민하는 동북아지역 신진 연구자들에게 학술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포럼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