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교직원 축구실력은?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3-10-31 |
조회수 | 710 |
부경대 교직원 축구실력은? | |||||
대외협력과 | 2023-10-31 | 710 |
부경대, 전국 국·공립대 교직원 축구대회 ‘준우승’
△ 부경대 교직원 축구클럽 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 교직원 축구클럽(회장 김현태·중국학과 교수)이 ‘제14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직원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부경대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며 준우승컵과 상금 30만 원을 받았다.
부경대는 20개 대학 21개 팀 6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예선에서 부산대에 1:0, 강원대B에 6:1, 군산대에 4:0으로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한국교통대에 1:0 승리를 거둔 부경대는 4강에서 공주대와 만나 1:0으로 승리했고, 결승전에서 경북대에 0:1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올랐다.
이와 함께 부경대는 노한솔 미래전략기획부 주무관이 ‘우수 선수상’을 받았고, 국·공립대학교 교직원 축구대회 전임 연합회장인 강진동 학생복지과 과장과 전임 사무국장인 박원주 국제교류부 주무관이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국 국·공립대학교 교직원 축구대회는 전국 국·공립대학 교직원의 화합과 체력 증진, 정보 교류를 통한 대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열려왔으며, 올해 대회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