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세미나 개최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4-06-11 |
조회수 | 389 |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세미나 개최 | |||||
대외협력과 | 2024-06-11 | 389 |
국립부경대-국립생물자원관, 공동세미나 개최
- 11일 동원장보고관 …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이용을 위한 노력’ 주제로
△ 공동세미나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6월 11일 오후 동원장보고관 3층 리더십홀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립부경대 램프사업단과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 세미나는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이용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국립생물자원관 이승기 연구사의 ‘동결보존 생물소재를 이용한 멸종위기종 보전’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문정찬 팀장의 ‘멸종위기 야생동물종 복원 연구 현황’, 영남대 생명공학과 최정규 교수의 ‘ 종위기종 종보전을 위한 생식공학 기술의 접근방법과 활용’ 발표가 열렸다.
이어 국립부경대 미생물학과 전용재 교수와 천병희 교수가 각각 ‘미세조류 동결보존에 관한 연구’, ‘전통발효 식품유래 유용미생물 활용을 위한 대사특성분석’을 주제로 발표했고,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장 정원교 교수의 ‘해양생명자원을 활용한 바이오메디컬 융합기술 연구’, 수산과학연구소 Shantanu Kundu 교수의 ‘Swimming through time: Mitogenomic insights into the evolution and diversification of African ichthyofauna’ 발표가 진행됐다.
△ 세미나 발표 현장.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장영수 총장.
△ 공동세미나에 앞서 총장실을 방문한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왼쪽)이 장영수 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