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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방 |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한국 대표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4-06-21 |
| 조회수 | 937 | ||
| 내방 |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한국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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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24-0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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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한국 대표, 국립부경대 방문
△ 프레드릭 스포어 대표(왼쪽 세 번째)와 김영복 부총장(가운데)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프레드릭 스포어(Frederic Spohr)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한국 대표가 6월 20일 국립부경대학교를 방문했다.
프레드릭 스포어 대표는 이날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김영복 부총장과 사업 협력 등에 대해 환담했다.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은 개인의 자유와 책임의식을 고취하며 시장경제원칙, 법치주의, 인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설립된 독일의 비영리 정책연구기관으로, 독일과 전 세계 6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프레드릭 스포어 대표는 이 방문에 이어 동원장보고관에서 열린 글로벌지역학연구소(소장 박상현 교수)와 글로벌지역학BK사업단(단장 노용석 교수) 주관 제14회 환태평양 국제학술대회의 개회식에도 참석했다.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이 이 국제학술대회를 후원함에 따라 프레드릭 스포어 대표는 이 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일정을 함께 했다.
한편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연구원과 함께 그린스마트시티 부산포럼을 공동 주관하는 등 부산시와도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국제학술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는 프레드릭 스포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