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부경대 인문사회·경영관에서 본 풍경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6-28 |
조회수 |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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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 부경대 인문사회·경영관에서 본 풍경 | |||||
대외협력과 | 2019-06-28 | 1016 | |||
장마가 지기 시작한 27일 오후의 풍경입니다.
채영희 입학본부장님이 연구실이 있는 인문사회·경영관에 들렀다가 핸드폰으로 찍어 홍보팀으로 보내준 풍경입니다.
바다 안개가 해운대쪽 고층 건물을 지우고 광안대교를 지웠습니다.
지워진 풍경 속으로 중생대의 공룡이라도 한 마리 등장할 것 같은 신비로운 시간입니다.
그 다음날인 28일 오후, 앞의 안개 사진을 찍은 장소인 인문사회·경영관 12층으로 홍보팀이 다시 갔습니다.
같은 앵글로 카메라 파인더를 들여다봅니다.
그 많던 안개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사진 이성재(홍보팀)
안개가 걷히면서 광안대교 일대의 풍경은 선명하게 복원되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은 변하고 또 변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아무리 짙은 안개 속일지라도 기다리겠습니다. 다만 견디며 노력하며!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