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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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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 인정받았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07-10 |
| 조회수 | 342 | ||
| ‘청렴’ 인정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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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20-07-10 |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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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가 권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로부터 교육 분야 ‘우수 청렴정책 사례’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는 교육 분야 우수 청렴정책 사례로 부경대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을 선정해 지난 26일 발표했다. 국민권익위는 부경대가 학사 관리 및 대학입학전형 공정성 제고를 통해 교육 현장의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부경대는 성적부여와 입시 관련 공정성 확보를 위해 학사 관리, 대학입학전형의 공정성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부경대는 교수-자녀 간 강의 수강을 관리하고 성적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또 대학입학전형 평가 시 교직원의 회피·제척 시스템 매뉴얼을 정비하고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서류의 표절·대필·허위를 방지하기 위해 유사도검색시스템 매뉴얼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의 제출 서류(자기소개서)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서류 평가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유사도 검색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에서 청렴정책 수립·추진 시 활용할 수 있도록 기관별·분야별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확산하고 있다. <부경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