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장학금 받았다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07-22 |
조회수 | 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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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장학금 받았다 | |||||
대외협력과 | 2020-07-22 | 730 | |||
부경대학교는 정보통신공학과 서주성 씨(25‧3학년)가 한국장학재단의 올해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선발했지만 올해부터 신입생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이번 선정으로 서 씨는 졸업할 때까지 매 학기 등록금 전액과 25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받는다. 서 씨는 2학년 때부터 부경대 정보통신공학과 정보통신보안연구실(지도교수 홍준표)에서 진행한 인공지능, 통신 등 과학 분야 활동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는 딥러닝 등 머신러닝을 이용, 지연을 최소화시켜 애드혹 네트워크(Ad-hoc network) 통신의 성능을 최대화시키는 연구 논문을 준비하는 등 머신러닝 분야 연구 성과와 향후 연구계획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핀테크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대학생 동아리 인공지능 경진대회, 데모크라우드펀딩 창업경진대회, 삼성 S/W Track 경진대회 등 각종 대회의 수상 실적과 대학생 ICT 서포터즈 등 대외활동 실적도 인정받았다. 서 씨는 “앞으로 통신기술에 머신러닝을 접목시키는 기술을 더욱 연구해 발전시키고, 사회에 도움을 주는 기술을 개발하는 과학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