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생이 뛴다 | 미생물학과 손문선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12-08 |
조회수 | 797 |
부경대생이 뛴다 | 미생물학과 손문선 | |||||
대외협력과 | 2020-12-08 | 797 |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손문선 씨(미생물학과 4학년)가 ‘2020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손 씨는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 ‘낙동강 현장실습에서 찾은 나만의 樂動(낙동)!’이라는 제목의 현장실습 수기를 영상콘텐츠로 제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는 부경대 LINC+사업단(단장 서용철)의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부문 현장실습 교육과정에 참여해 환경부 산하 담수생물 전문 연구기관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진행한 현장실습 체험을 내용으로 이 영상콘텐츠를 제작했다. 그는 이 영상콘텐츠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전공인 미생물 연구 분야의 이론을 활용해 실제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실험을 이해하고, 진로 결정에 확신을 가진 점을 강조해 산학연계 교육과정의 중요성과 취업·진로 연계 방향성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산학연계 교육과정의 우수 사례를 영상콘텐츠로 공유해 교육 내실화와 산학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전국 55개 대학의 사업단과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전국 40개 사업단의 자체 공모전을 거친 작품들을 대상으로 다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최근 개최된 ‘2020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열렸다. 한편 부경대 LINC+사업단은 이번 수상에 앞서 한국연구재단의 산학연계 관련 공모전에서 2018년 최우수상, 2019년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