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예비창업팀이 1위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1-11-16 |
조회수 | 627 |
부경대 예비창업팀이 1위 | |||||
대외협력과 | 2021-11-16 | 627 |
부경대, 과기정통부 해외실전교육 종합평가서 1위
- 대학원 스마트그린기술융합공학과 ‘니온팀’
△ '니온팀'이 최우수팀 명패를 전달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 대학원 스마트그린기술융합공학과 ‘니온팀’(대표 박서현 연구원·지도교수 오필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워싱턴KIC 주관 해외실전교육 종합평가에서 예비창업팀 105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부경대 니온팀은 지난 9월 한국연구재단의 ‘2021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에 ‘고용량 및 장기 수명 성능의 리튬이차전지를 위해 듀얼도핑을 이용한 양극소재’ 과제로 선정된 이후 실험실 개발 기술을 활용한 발명품 제작, 창업교육 등 미션을 수행해 왔다.
이들은 이 사업에서 UNIST 동남권실험실창업혁신단에 소속돼 예비 창업팀 105개 팀과 함께 해외실전교육에 참가, 창업시장조사 미션 등을 수행하고 진행된 종합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경대 니온팀은 이번 해외실전교육에서의 성과에 이어 용량이 낮은 한계가 있었던 리튬이차전지의 LCO 양극소재에 한 가지 원소만 도핑하는 기존 방법과 달리 두 가지 원소를 도핑해 구조적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용량을 늘린 코발트 리치 양극소재의 시제품을 제작하는 등 창업 탐색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UNIST 동남권실험실창업혁신단은 지난 11월 10일 부경대를 찾아 니온팀에 최우수팀 명패를 전달하고 성과 간담회를 가졌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