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부에 바란다 | 장영수 총장·김도훈 특보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2-04-07 |
조회수 | 646 |
차기 정부에 바란다 | 장영수 총장·김도훈 특보 | |||||
대외협력과 | 2022-04-07 | 646 |
장영수 총장·김도훈 특보, <현대해양> 기획특집 기고문 게재
- ‘차기 정부에 바란다’ 코너에
국립부경대학교 장영수 총장과 김도훈 정책특별보좌관(해양수산경영학전공)의 기고문이 해양수산 분야 전문잡지 <현대해양>에 실렸다.
<현대해양>은 기획특집으로 ‘차기 정부에 바란다’ 코너를 마련하고, 장영수 총장과 김도훈 특보를 비롯해 해양수산 관련 전국 대학 총장, 협의체 회장, 공사 사장 등의 기고문을 4월 6일 게재했다.
장영수 총장은 차기 정부에 대한 요청사항으로 글로벌 해양수산기업을 육성을 강조하며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했다.
장영수 총장은 글로벌 해양수산기업 육성 방법으로 △해양수산분야 글로벌 데이터 기반 플랫폼 구축 △정부 주도 해양수산분야 탄소중립 가이드라인 마련 △어촌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미래산업에 대응해 글로벌 해양수산기업 육성 등 네 가지를 제시했다.
김도훈 특보는 수산업 재건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이 40%에 불과해 식량위기에 취약한 구조라고 지적하며, 식량위기에 대응한 수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수산업이 선진국에서 성장산업, 블루오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처럼, 수산업 혁신을 통해 해양강국으로서의 국가경제 발전과 세계적 위상을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