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의 새로운 미래 물결 만들어나가길”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2-05-23 |
조회수 | 293 |
“해양수산의 새로운 미래 물결 만들어나가길” | |||||
대외협력과 | 2022-05-23 | 293 |
‘해양수산 정책, 추진 속도가 중요하다’
- 장영수 총장, <부산일보> 칼럼 게재
국립부경대학교 장영수 총장의 칼럼 ‘해양수산 정책, 추진 속도가 중요하다’가 5월 23일 <부산일보> 23면에 크게 실렸다.
장영수 총장은 <부산일보>가 ‘오션뷰’라는 기획코너에 게재한 이 칼럼에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 전망, 요청 등을 밝혔다.
장 총장은 “특히 세부 정책 중 국토균형발전의 시각에서 보는 항만 재개발을 통한 새로운 지역 활성화와 해양수산 분야의 디지털 전환은 해양수산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준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만 재개발사업인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의 성공 여부는 국토균형발전의 시금석이 된다. 이 사업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함께 부산과 국가의 미래를 지향하는 성격이 강한 만큼 새 정부는 사업 추진의 속도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장 총장은 “(해양수산 분야의 디지털 전환 목표는) 해양수산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산업과 먹거리를 찾아내 육성해야 하는 것이다.”라며, “앞으로 수산 분야에 ‘디지털 수산양식’이라는 새로운 강력한 무기가 개발돼 세계와 경쟁이 가능하도록 요소 기술과 관련 산업의 개발과 함께 인재 양성 시스템까지 갖추어야만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해양수산 분야는 외부 환경과 세계정세의 급격한 변화 속에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기로에 서 있다. 새 정부가 해양수산의 새로운 미래 물결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기대했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