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희망과 기대의 아이리스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4-03-29 |
조회수 | 425 |
포토뉴스 | 희망과 기대의 아이리스 | |||||
대외협력과 | 2024-03-29 | 425 |
△ 아이리스가 충무관 옆에 군락을 이뤄 피었다. 이 꽃들은 우리 대학 동문이자 미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이명숙 교수(미생물학과)가 기부한 모종을 심은 것이다. 이명숙 교수는 퇴임을 앞두고 지난 2020년 10년 동안 모은 1억 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모교이자 직장인 국립부경대에 애정을 쏟았다. 이명숙 교수가 올해 캠퍼스를 환하게 가꾸는 데 써 달라며 기부한 아이리스 1,500여 개 모종은 충무관 옆을 비롯해 체육관과 누리관 인근 등 캠퍼스 곳곳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아이리스의 꽃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여신 이리스(Iris)에서 따왔다. 꽃말은 희망과 기대, 지혜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