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 ‘활약’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4-10-08 |
조회수 | 475 |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 ‘활약’ | |||||
대외협력과 | 2024-10-08 | 475 |
국립부경대생팀, ‘DIVE2024’ 발제사 BNK 금융그룹 부문 2위 올라
- 통계·데이터사이언스전공 김지영·이은지·고병준·최진하 팀
△ 수상팀 사진. 왼쪽부터 고병준, 이은지, 김지영, 최진하.
국립부경대학교 학생팀이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 ‘다이브(DIVE) 2024’에서 발제사 BNK 금융그룹 부문 2위에 올라 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을 수상했다.
부산광역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가 개최한 이번 대회는 국내외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공 및 미개방 오픈랩 데이터를 활용해 현안 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기 위해 열렸다.
국립부경대 통계·데이터사이언스전공 김지영(4학년), 이은지(석사과정), 고병준(졸업), 최진하(졸업) 팀은 이 대회에서 ‘RF2MD기법 기반 페르소나 개발 및 마케팅 방안 제시’ 과제를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확장된 RFM 분석으로 변수 생성 후 군집화로 고객 세분화를 수행하고, 연관성 분석을 통해 고객별 체계적인 마케팅 방안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11개국 500여 명의 신청자 중 1차 예비 심사를 통과한 국내외 청년 326명이 91팀을 구성해 48시간 동안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2~4인으로 팀을 구성하고, 트랙 1(데이터분석), 트랙 2(앱/서비스 개발) 중 하나를 선택해 48시간 동안 협력해서 발제 기업이 제시한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겨뤘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