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주년 부산금융중심지 도약을 위해서는?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7-04 |
조회수 | 232 |
올해 10주년 부산금융중심지 도약을 위해서는? | |||||
대외협력과 | 2019-07-04 | 232 |
“더 많은 금융 공공기관을 부산에 유치해야한다” 부경대학교 이유태 교수(경영학부)는 26일 부산일보와 지방분권 부산시민연대 주최로 부산일보에서 열린 ‘민선7기 1년, 자치분권의 현주소와 과제점검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부산금융중심지 도약을 위해 제언했다. 이 교수는 이날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의 기관을 최대한 유치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1차로 공공기관들이 들어왔지만 여전히 주요 회의들은 서울에서 열리는 실정이다. 더 많은 금융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 금융생태계 조성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부산이 국제적인 금융 중심지로 성장하려면 부산시가 추진하려는 북한개발은행 등을 통한 국제적 이슈 선점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