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청와대 경제수석의 의견은?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1-01-25 |
조회수 | 342 |
첫 청와대 경제수석의 의견은? | |||||
대외협력과 | 2021-01-25 | 342 |
부경대 홍장표 교수, “정책 신뢰도 회복 급선무” 부경대학교 홍장표 교수(경제학부)의 인터뷰가 국민일보 1월 25일 4면에 실렸다. 인터뷰 기사의 제목은 “재난지원금 보편·선별 논란, 지나치게 정치화”였다. 홍 교수는 문재인정부 첫 청와대 경제수석을 역임했고, 지난달까지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이 신문은 홍 교수에 대해 “‘소득주도성장론’의 주창자로 잘 알려져 있다.”면서, “서울대 사회과학대를 수석 졸업하며 대통령상을 받은 인재로, 유학 대신 국내에서 학위를 받는 길을 택했다.”고 소개했다. 이 기사는 “홍장표 부경대 경제학부 교수는 추가 긴급재난지원금의 보편·선별 지급 논란에 대해 ‘지나치게 정치화돼 있다’고 비판했다.”면서, “집값 상승을 불러 온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큰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정책 신뢰도’를 찾는 게 급선무라고 제언했다.”고 썼다. 이어 “(홍 교수는) 논란이 되는 재정 여력과 관련해선 경제가 감내할 수 있는 적정한 국가채무비율을 공론화해야 한다고 평가했다.”고 소개하고, “부족한 재정을 대신할 장치로 여권이 내놓은 ‘이익공유제’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