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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정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 환동해 국제심포지엄 주제발표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3-08-01 |
| 조회수 | 274 | ||
| 환동해 국제심포지엄 주제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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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23-08-01 |  |
274 |
예동근 교수, 제11회 환동해 국제심포지엄 주제발표
- 27일 포항시청 … ‘미-중 경쟁과 환동해 한중 협력’ 주제로
국립부경대학교 예동근 교수(중국학과)는 7월 27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세계적 도전과 환동해: 미래 기술과 포항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열린 제11회 환동해 국제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했다.
예 교수는 이날 오후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기조강연에 이은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미-중 경쟁과 환동해 한중 협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주최, 영남일보와 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이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 속에서 지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전을 제시하고, 포항을 환동해 경제권 허브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예 교수는 이날 주제발표에서 “환동해 지역의 해양수산과 해양자원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인력이 필요하다.”라며, 해양수산 안전 확보를 위한 ‘해양수산안전 확인제’ 공동 시행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가동’을 제시했다. 이어 이러한 친환경 분야 기술과 자본이 집중되면 한중협력의 경제가 이전보다 외연으로 확장되고 경쟁이 아닌 협력관계로 발전할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예 교수의 발표내용은 영남일보가 7월 27일 게재한 심포지엄 기획기사의 하나로 이 신문 10면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