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100세 시대’를 맞아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4-03-27 |
조회수 | 270 |
‘디지털 100세 시대’를 맞아 | |||||
대외협력과 | 2024-03-27 | 270 |
‘중장년을 위한 과학기술대 도입’
- 이유태 교수, <매일경제> 칼럼 게재
국립부경대학교 이유태 교수(경영학부)의 칼럼 ‘중장년을 위한 과학기술대 도입’이 3월 27일 <매일경제> 20면에 실렸다.
이유태 교수는 이 칼럼에서 ‘디지털 100세 시대’를 맞아 아날로그 시대적 인식에서 벗어나 중장년층도 과학기술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과 교육 인프라를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장년층이) 의과학 기술의 발달로 소일거리나 일용직업이 아닌 전문직업인으로 사는 또 하나의 완전한 인생 주기가 충분히 가능한 시대에 이르렀다.”라면서, “지방에 중장년 이후 삶에서 새로운 전문인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의료 및 과학기술대 프로그램을 도입하면 추가적 경제 발전과 지방 소멸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유태 교수는 이 같은 인생 주기에 걸맞은 대학은 ‘첨단 과학기술인을 양성할 수 있는 대학’이어야 한다며,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하여 반도체, 첨단공학, 의료 등에서 분야별 과학기술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지방 대학에 도입해서 새로운 지방 시대를 열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유태 교수는 그 효과로 △세대 통합 △고급 생산가능 인력 증가 △국내총생산(GDP) 증가 △사회 안정망과 복지 제고 △선순환 경제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