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가 발전하고 싶다면 각 분야 전문가 나서야”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4-03-25 |
조회수 | 221 |
“지자체가 발전하고 싶다면 각 분야 전문가 나서야” | |||||
대외협력과 | 2024-03-25 | 221 |
‘전문가 지방 의원의 중요성’
- 이유태 교수, <부산일보> 칼럼 게재
국립부경대학교 이유태 교수(경영학부)의 칼럼 ‘전문가 지방 의원의 중요성’이 3월 21일 <부산일보> 21면에 게재됐다.
이유태 교수는 이 칼럼에서 “지방자치 의원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에 비할 바 아니다.”라면서도, “지방 의원은 현재 내가 사는 고장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크고 작은 정책 및 사안을 심의하고 필요한 조례를 만들 수 있다. 매의 눈으로 살필 수 있는 전문지식이 필요하다.”라고 짚었다.
그는 내가 사는 고장을 위한 지방 의원 선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권은 없어도 오롯이 실질적인 봉사를 위해서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 지방자치 의원을 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유태 교수는 이를 위해 봉사 정신이 투철해야 하고 열정 또한 있어야 하며, 본인이 하는 현업에서 한 발짝 물러나서 시간을 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자체가 어제보다 발전하고 싶다면 각 분야의 전문가가 나서야 하고 전문가가 봉사 하나 만을 보고 나설 수 있도록 토양이 만들어져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유태 교수는 “지역 국회의원과 대등하게 지방 의원이 그 고장을 위해서 토론하고 봉사하고 같이 노력을 기울일 때 내 고장이 좋아지고 국가 또한 발전할 것.”이라면서, “결국은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이 부산을 바꿀 힘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