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수산부국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4-04-15 |
조회수 | 321 |
"미래 수산부국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 |||||
대외협력과 | 2024-04-15 | 321 |
‘수산부국(水産富國)을 위한 도전과제’
- 김도훈 교수, <국제신문> 칼럼 게재
김도훈 교수(해양수산경영경제학부)의 해양수산칼럼 ‘수산부국(水産富國)을 위한 도전과제’가 4월 15일 <국제신문> 21면에 실렸다.
김도훈 교수는 “국제적으로 수산업은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미래학자들이 이미 예측한 바와 같이 국제적으로 식량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인류의 미래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단으로 수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도훈 교수는 그 사례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새우와 어류의 대규모 양식업을 도모하고 있고, 미국 캐나다 남아공 등은 최첨단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한 대규모 양식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그는 “여기에는 단순 노동자가 아닌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유능한 젊은 인재들이 몰려들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도훈 교수는 미래 수산부국을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며 △수산업에 대한 미래산업으로서의 인식 전환 △과거 전통 산업에서 4차 산업과 연계한 최첨단 산업으로 탈바꿈 △글로벌 규범에 부응하는 산업이 될 것 △현 수준 유지의 지원 산업이 아닌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재편 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