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FAO 수산자원평가 회의 한국대표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4-09-27 |
조회수 | 387 |
UN FAO 수산자원평가 회의 한국대표 | |||||
대외협력과 | 2024-09-27 | 387 |
현상윤 교수, UN FAO 수산자원평가 회의 한국대표 참가
국립부경대학교 현상윤 교수(자원생물학전공)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북서태평양 수산자원평가 회의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현상윤 교수는 UN FAO의 초청을 받아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해 일본, 중국, 러시아 각국의 팀과 함께 북서태평양 FAO61 해역을 평가하고, 워크숍 회의를 거쳐 보고서를 완성하는 업무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는 각국 정부와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수산자원을 평가하는 것으로, 주요 회의 안건은 수산자원평가 최신 방법론, 북서태평양 어류 개체군의 남획여부 진단, 어업관리 실태 등이다.
현상윤 교수는 미래 과학자 양성을 위해 지도학생인 대학원생들을 포함해 한국대표팀을 구성했다. UN FAO 측은 각국 대표마다 4명으로 구성된 수행팀을 꾸리도록 하고, 팀 구성원 모두에게 재정지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