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새단장했다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3-06-05 |
조회수 | 340 |
박물관, 새단장했다 | |||||
대외협력과 | 2023-06-05 | 340 |
부경대 박물관, 재개관 기념식·대학 역사 사진전 개최
- 5일 청운관 … ‘기록된 기억, 살아 있는 역사’ 주제로
△ 장영수 총장(가운데) 등 보직자들이 박물관 상설전시실 재개관 기념식 및 대학 역사 사진전을 맞아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국립부경대학교 박물관(관장 조세현)은 6월 5일 오전 청운관 1층에서 상설전시실 재개관 기념식 및 대학 역사 사진전을 개최했다.
부경대 박물관은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1, 2층 상설전시실의 오래된 시설 등 전시환경을 개선하는 환경개선공사를 모두 마치고 이날 공식 재개관했다.
재개관 기념식과 함께 열린 대학 역사 사진전에서는 창학 99년에 이르는 부경대의 옛 캠퍼스 건물과 학생들의 모습, 실습 및 주요 행사 장면을 담은 20여 점의 사진이 공개됐다.
부경대 박물관은 대학 역사 사진전을 연중 개최해 이날 공개한 사진에 이어 각종 희귀 대학 역사 사진들을 지속해서 공개, 전시할 예정이다.
해양수산 분야에 특화된 부경대 박물관은 1,100여 점의 어류표본을 비롯해 해양선박, 해양생물, 매장문화재 등 총 4,000여 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전시, 교육,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대학 역사 사진전 전경.
△ 행사 참석자들이 박물관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장영수 총장 등 행사 참석자들이 대학 역사 사진전을 둘러보고 있다.
△ 박물관의 대학 역사 전시 자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