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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역인문학' 들고 청소년 찾아간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23-06-05
조회수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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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역인문학' 들고 청소년 찾아간다
대외협력과 2023-06-05 211

부경대, 찾아가는 청소년 해역인문학개최

- 분포초·부흥중 찾아 10개 강연 펼쳐


부흥중에서 열린 청소년 해역인문학 강연 현장.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김창경·중국학과 교수)은 6월 5일 대학 인근 분포초등학교와 부흥중학교를 직접 찾아 특별 강연을 제공하는 ‘2023 청소년 해역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 강연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산지역의 특색인 바다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와 상상력,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행사다.

 

이날 HK+사업단 소속 전문가 등이 강사로 나서 부흥중을 찾아 진로톡톡 동아리반 학생을 대상으로 해양 역사 관광도시 상하이와 베이징 이야기(강사 김성자) 가덕도의 전통 어로문화(강사 문혜진) 등 강연을 펼쳤다.

 

오는 15일에는 바다는 우리의 미래, 해양의 꿈과 도전(강사 박세헌) 해양 문화유산으로서의 해녀(강사 유형숙) 한국 선원의 글로벌 항해 이야기(강사 안미정) 등 강연을 제공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 12일부터는 동화작가 등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분포초를 찾아 매주 금요일 5차례에 걸쳐 독서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15소년 표류기(강사 이재민) 로빈슨 크루소와 방드르디의 만남(강사 이상미) 마르코폴로의 모험(강사 김미연) 걸리버여행기(강사 박미라) 메리 셜리의 프랑켄슈타인(강사 박정선) 등 강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부경대 HK+사업단은 청소년 해역인문학을 비롯해 도시락 해역인문학 축제’, 동북아해역 인문네트워크 국제학술대회’, ‘부경인문학 일일특강등 바다와 인문학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