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 수산인의 밤’ 개최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4-12-19 |
조회수 | 184 |
‘2024 부산 수산인의 밤’ 개최 | |||||
대외협력과 | 2024-12-19 | 184 |
국립부경대, ‘2024 부산 수산인의 밤’ 행사 개최
- 수산 분야 산·관·학 관계자 ‘한 자리에’ … 18일 부경컨벤션홀
△ 2024 부산 수산인의 밤 기념 단체사진.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12월 18일 오후 부경컨벤션홀에서 ‘2024 부산 수산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 수산인의 밤’은 국립부경대 수산가공연구센터(센터장 전병수), LINC3.0사업단(단장 류지열) 및 블루푸드혁신생태계조성사업단(단장 이상길)이 주최하고 수산업전문가과정 12기 원우회가 주관한 행사다.
이날 부산시 수산진흥과 이금옥 과장을 비롯해 국립부경대 하명신 부총장, 수산업전문가과정 원우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수산업 분야에서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전문가와 관계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다졌다.
수산업전문가과정은 부산 수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수산가공업 경영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진 수산기술과 동향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립부경대 수산가공연구센터가 해양수산부와 부산시의 위탁을 받아 지난 2012년 개설한 이후 올해 32명을 포함해 총 380여 명의 수산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산식품기업 도약의 첫걸음 △부산시 블루푸드테크 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력방안 등 세미나를 통해 수산업계의 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수산업전문가과정 원우들의 제품 전시 홍보를 통해 수산업계의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전병수 수산가공연구센터장은 “수산업은 해양도시 부산의 중심 산업이자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분야다. 수산업전문가과정 교육 이후에도 교류협력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지자체?대학?산업체 간에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