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ESG 워크숍 열려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4-12-20 |
조회수 | 102 |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ESG 워크숍 열려 | |||||
대외협력과 | 2024-12-20 | 102 |
국립부경대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부산 환경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워크숍’ 개최
△ 워크숍 전경.
국립부경대학교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이태윤)는 12월 16일 오후 환경해양관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 환경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ESG 환경정책 및 신기술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부산 지역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환경경쟁력 확보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태윤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립부경대 이민희 학무부총장과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성현달 의원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 환경개선과 센터 발전에 기여한 성현달 의원과, 안전하고 건강한 물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한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남광희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ESG 환경정책 분야에서 남광희 위원장의 ‘ESG 경영의 필요성과 트렌드’ 발표와 국립부경대 한희진 교수(글로벌자율전공)의 ‘기후변화와 기후공시’ 발표가 열렸다.
신기술 연구 분야에서는 국립부경대 남기전 교수(환경공학전공)의 ‘환경 분야 AI 활용 현황-AI를 이용한 환경 물관리 및 산업의 디지털화’ 발표가 진행됐고,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의 2024년 우수연구개발과제로 국립부경대 이준엽 교수(환경공학전공)의 ‘부산시 하수처리장 유기성찌꺼기 처리 및 바이오가스 생산 증대를 위한 약품투입 최적화 및 우수 식종원 발굴’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에 이어 리뉴어스(주), (주)이산 등 환경산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회사 소개와 환경인재 채용 홍보도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관련 분야 대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이태윤 센터장은 “센터는 부산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